일상을 담은 전시 추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

마이알레가 리빙룸의 다양성을 탐구하는 전시 <리빙룸 마이알레 이태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매장이나 갤러리 같은 전형적인 전시 장소가 아닌 실제 거주자의 일상이 묻어나는 ‘리얼 하우스’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마이알레 우현미 소장이 개인의 취향을 녹여 몇 년간 거주했던 곳으로 다양한 삶의 흔적이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이탈리아 직물 브랜드 바틸로시 Battilossi가 가을의 팔레트를 담은 신제품 러그를 선보인다. 칼레이도 컨셉트 No.2는 일본의 빈티지 기모노 원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파키스탄 장인이 손수 한 땀 한 땀 엮어 만든 것. 조각적인 패턴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예술을 담은 리빙 아이템

작품을 닮은 리빙 아이템과 함께 일상의 풍경이 바뀌는 예술 여행을 떠났다.   Sculpture Collector’s House   우고 론디노네 ‘Light Green Clock’ 2022     로마숫자로 시간을 새긴 시계 형상이지만 정작 시침과 분침이 부재해 형이상학적 차원의 시간 흐름을 상기시킨다.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되어

루이스폴센의 우아한 조명 컬렉션 4

올가을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게 될 루이스폴센의 2023 A/W 컬렉션.   1950년대 아이콘의 귀환, VL 56     올가을 루이스폴센은 1956년 덴마크 건축가 빌헬름 라우리첸 Vilhelm Lauritzen이 디자인한 사람들의 집(Folkets Hus)을 위해 설계한 유니크한 작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크롬과 브라스로 돌아온

아티스틱한 글로벌 리빙숍 4

존재만으로 힘을 주는 오브제가 필요하다면 주목하자. 전통 기술과 현대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고 아티스틱한 공예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리빙숍을 모았다.   더 뉴 크래프츠먼 The New Craftsmen   2012년 설립되어 영국과 아일랜드 기반의 컨템포러리한 공예품을 소개해온 더 뉴 크래프츠먼. 손으로 만드는 다양한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3

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New Persian Letters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카 팡파니의 파리 아파트. 보헤미안&포크 스타일이 어우러진 만화경 같은 서재에서는 언제나 영감이 샘솟는다. 버건디 컬러 위를 수놓은 페르시안 패턴을 더하니 이국적인 여행지로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