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회색 찬란한 회색 찬란한 회색 애드 미놀리티가 그린 세상은 사회의 규범, 감시와 통제로 지친 우리에게 안부를 묻는다. 단조로운 일상에 활기를 더하는 그녀의 작품 속으로 빠져보자. MAGIC Dust, 2023. 이제 막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등 색깔 이름을 말할 수 있게 By 강성엽|
바닷속 여행 바닷속 여행 바닷속 여행 인어 공주와 함께 떠나는 바닷속 여행. 캄파나 형제가 디자인한 코쿤은 단단한 훅으로 연결되어 부드럽게 흔들리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해초를 엮어 만든 듯 화려한 색상과 무늬로 포인트 가구로 제격이다. 루이 비통 제품. 가격 문의. 다섯 마리의 물고기가 물결을 따라 우아하게 헤엄치는 By 강성엽|
전통의 멋 전통의 멋 전통의 멋 옻칠, 한지, 마…. 전통 소재를 사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공예 작품을 모았다. 부드럽고 고운 색감을 자랑하는 함창 명주 투박이 원단에 선명한 파란색 그래픽을 입힌 정현지 작가의 투박이 코스터는 전통과 현대적인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핸들위드케어에서 판매. 1만7천원. By 강성엽|
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로로피아나로 물든 현우디자인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논현동에 위치한 쇼룸을 로로피아나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했다. 두 브랜드의 만남은 세련된 미학과 최상급 소재를 통해 촉각을 탐닉하고자 하는 공통된 비전으로 시작되었다. 부드럽고 포근한 By 원지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디자인 탐험가들의 종착지 숨어 있는 보석을 발굴하고 방치된 장소를 특별한 쇼케이스로 변화시키며 밀란디자인위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전시로 우뚝 선 디자인 플랫폼 알코바. 디자인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조셉 그리마와 발렌티나 치우피를 인터뷰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웅장한 입구와 금속으로 뒤덮인 천장 구조물이 인상적인 By 원지은|
Play with Clay Play with Clay Play with Clay 유년 시절에 대한 회상과 그리움을 담아 감각 놀이하듯 흙을 매만진다. 이아련 작가는 도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심미적 탐험가다. 지난해 12월,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기획 전시 <Curious Creatures>. 애니메이션 <몬스터주식회사>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올리기도 하고 뾰족뾰족한 형태가 선인장을 By 원지은|
안드레 부처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 안드레 부처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 안드레 부처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 독일 미술가 안드레 부처를 두아르트 스퀘이라 갤러리에서 만났다. 컬렉터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작품 속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그에게 직접 들어보자. 지난 7월 15일, 포르투갈의 두아르트 스퀘이라 갤러리에서 열린 <안드레 부처> 전시 오프닝 전경. 사진 속에 By 박명주|
또 하나의 명작 또 하나의 명작 또 하나의 명작 1955년 덴마크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폴 키에르홀름이 처음으로 출시한 PK1 체어는 이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브러싱 처리한 스틸과 라탄 소재, 적층 가능한 디자인은 많은 이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칼한센앤선은 이번 시즌 PK1에 또 하나의 장인 정신을 더한다. 숙련된 장인이 15시간 By 김민지|
몽상가가 꿈꾸는 호텔 몽상가가 꿈꾸는 호텔 몽상가가 꿈꾸는 호텔 동화 속에 들어온 듯 따뜻한 색감과 패턴으로 가득한 5성급 호텔 라 판타지가 파리 도심에 문을 열었다. © Jérome Galland © Jérome Galland 마틴 브루드니츠키 Martin Brudnizki가 디자인을 맡은 첫 파리 호텔 라 By 김민지|
The Fairy Tale The Fairy Tale The Fairy Tale 2023년 밀란디자인위크에서 찾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리빙 아이템. FUN&WIT 1 이코&루이사 파리시가 1960년대 디자인한 장식 오브제를 재해석한 꽃병은 까시나. 2,4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위트가 느껴지는 세라믹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