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디니가 남긴 유산 멘디니가 남긴 유산 멘디니가 남긴 유산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두 딸 풀비아와 엘리사가 아버지에 대한 경의를 표현하는 마음으로 포로 Porro와 함께한 작업을 공개했다. 멘디니의 디자인 아카이브에서 찾은 세 가지 디자인의 사이드보드다. 문을 열어 책상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서랍이 달린 사이드보드 등 각각 5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By 김민지|
FASHION LIVING, MARNI FASHION LIVING, MARNI FASHION LIVING, MARNI 이번 시즌 마르니는 런던 아트 London Art와 함께 새로운 벽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14종의 벽지에는 그동안 마르니가 패션 브랜드로 추구해 온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와 핸드 드로잉을 통해 거침없이 그려나간 플라워, By 김민지, 원지은|
펜디의 조각 아카이브 펜디의 조각 아카이브 펜디의 조각 아카이브 조각가 아르날도 포모도로가 설립한 폰다치오네 아르날도 포모도로 재단과 펜디가 대규모의 <아르날도 포모도로, 문명의 대극장> 전시를 개최한다. 10월 1일까지 펜디 본사 팔라초 델라 치빌타 이탈리아나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로마와의 관계 속에서 피어난 아티스트의 실험정신과 작품이 이야기 가득한 극장처럼 펼쳐진다. By 홍수빈|
FASHION LIVING, MISSONI FASHION LIVING, MISSONI FASHION LIVING, MISSONI 매년 팔레트를 방불케 하는 컬러풀한 색채로 판타스틱한 공간을 연출하는 미쏘니가 또 한번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미쏘니 홈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베르토 칼리리 Alberto Caliri가 미쏘니 홈 컬렉션에 자유로운 영혼을 불어넣어 환상적인 풍경을 펼쳐낸 것. 바닥에 놓인 도넛 형태의 대형 By 김민지, 원지은|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중세 시대의 밀라노에서 만나는 오사나 비스콘티의 세계. 아틀리에 방문객들과 회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오사나의 가장 대형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책장 포레스트 Forest와 함께 지오 폰티의 수페르레게레 Superleggere 의자, 이사무 노구치의 조명을 매칭했다. 벽의 그림은 이탈리아 현대미술가 피에트로 By 박명주|
FASHION LIVING, LORO PIANA FASHION LIVING, LORO PIANA FASHION LIVING, LORO PIANA 고급스러운 패브릭을 입은 거대한 덩어리들이 탑처럼 쌓여 있는 공간은 자연의 산물을 몽환적인 풍경으로 담아낸 로로피아나의 전시장이다. 올해 로로피아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예술가 크리스티안 모아데드 Cristián Mohaded와 함께 ‘아파체타 Apacheta’ 작품을 선보였다. 아파체타는 수세기에 걸쳐 여행자들이 묵묵히 길을 걸으며 평지에서 높은 By 김민지, 원지은|
FASHION LIVING, LOEWE FASHION LIVING, LOEWE FASHION LIVING, LOEWE 밀라노의 장외 전시장 팔라초 이심바르디가 로에베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치 동화 속 마을에 들어온 듯 안뜰에 옹기종기 자라난 버섯 모양의 조각들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로에베 체어>전이라는 이름답게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의자다. 이 의자의 이름은 스틱 체어 Stick Chair로 By 김민지, 원지은|
FASHION LIVING, DOLCE&GABBANA FASHION LIVING, DOLCE&GABBANA FASHION LIVING, DOLCE&GABBANA 강렬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 사용으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돌체앤가바나는 홈 컬렉션에서도 도발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 덕분에 수많은 리빙 브랜드가 참가하는 밀란디자인위크에서 단연 돋보이는 전시장으로 손꼽혔다. 올해 역시 돌체앤가바나는 남다른 행보로 많은 관람객의 기대를 By 김민지, 원지은|
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집들이 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집들이 덴마크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의 집들이 앤트레디션의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쇼룸이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1층은 카페 ‘아키 커피 Arki Coffee’로 클래식과 모던이 조화로운 앤트레디션 컬렉션으로 실내를 구성했다. 1970년에 베르너 팬톤이 선보인 블랙&화이트 물결무늬 플라워팟 펜던트도 쇼윈도를 장식하고 있다. 2층에선 앤트레디션의 아이코닉한 제품을 더욱 자세히 살펴볼 By 강성엽|
단순함의 미학 단순함의 미학 단순함의 미학 지난 5월 11일 다비데 그로피 Davide Groppi가 서울 양재동에 국내 첫 쇼룸을 오픈했다. 이탈리아 5개 도시와 스페인 마요르카에 이어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 쇼룸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포르투,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쇼룸을 오픈할 계획.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