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By 김민지|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순수한 조형과 자연의 빛을 재료로 설계하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 50년 넘는 그의 건축 인생을 집대성한 개인전 <안도 타다오-청춘>이 그가 설계한 뮤지엄 산에서 열린다. 뮤지엄 산 입구에 영구 설치된 안도 타다오의 청사과 ‘청춘’.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사회를 염원하는 그의 By 김민지|
로망의 색상 로망의 색상 로망의 색상 로얄코펜하겐에서 시그니처 블루 색상의 하프 레이스 디자인을 새로운 색상으로 선보인다. 부드러운 코럴과 깔끔한 블랙 색상이 신규 컬렉션의 주인공. 코럴 하프 레이스는 클래식한 패턴에 섬세한 생동감을 더한 티웨어 제품부터 플레이트 등 7종. 블랙 하프 레이스는 가장자리에 섬세한 레이스 장식으로 아름다움을 By 홍수빈|
#SMALLCHANGES #SMALLCHANGES #SMALLCHANGES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앤어스가 쉽고 빠르게 집 안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스몰 체인지’ 캠페인은 작지만 분명하고 확실한 변화를 만든다. 2023 S/S 시즌 컬렉션의 키워드인 네온 컬러를 적용했다. 유쾌함이 감도는 핑크와 생기 By 원지은|
아늑한 나의 섬 아늑한 나의 섬 아늑한 나의 섬 보컨셉에서 신제품으로 소개한 볼차노 소파는 고치 같은 둥근 형태가 안락해 보인다.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것처럼 일체형으로 보이는 볼차노 소파는 편안함도 있지만 유기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특히 사랑받을 디자인이다. 거실에 두면 나만을 위한 작은 섬처럼 느껴질 듯. 팔걸이를 By 신진수|
디자인 영감으로 물든 객실 디자인 영감으로 물든 객실 디자인 영감으로 물든 객실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로코 포르테 호텔 그룹의 디자인 디렉터 올가 폴리찌가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 브라운스 호텔에 ‘폴 스미스 경 스위트’를 선보인다.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넘어 예술 작품과 흥미로운 오브제를 통해 영감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으로 설계된 By 원지은|
흔들리는 아름다움 흔들리는 아름다움 흔들리는 아름다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속 기물과 오브제, 설치작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업을 보여주는 금속공예가 윤여동이 챕터원 한남점을 통해 전시를 선보인다. 윤여동 작가는 조용한 가운데 어떠한 움직임이 있는 것을 뜻하는 ‘정중동 靜中動’의 의미를 담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By 원지은|
Flowing Rhythm Flowing Rhythm Flowing Rhythm 지난해 여름, 코펜하겐 출장 중 방문한 루이지애나 미술관 정원에 거대하게 자리한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 작품을 보며 잠시 명상에 빠졌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장면이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이었을까. By 원지은|
무한한 세계로 무한한 세계로 무한한 세계로 국제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이우환의 개인전 <Lee Ufan>은 12년 만에 국내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전시다. 두 개의 돌이 만나고 있는 듯한 올해의 신작 ‘Relatum–The Kiss(2023)’를 비롯해 돌과 철판의 은유적인 만남을 표현한 ‘Relatum’ 시리즈와 이우환의 유명한 회화 연작 ‘Dialogue’를 연상시키는 By 신진수|
봄을 닮은 보석 봄을 닮은 보석 봄을 닮은 보석 따스하게 살결을 어루만지는 봄 햇살과도 같은 티파니의 봄 컬렉션 세 가지를 소개한다. 천연 진주의 고귀함, 버드 온 어 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한 마리 새가 순백의 진주에 올라앉아 있다. 쟌 슐럼버제가 1965년 선보인 티파니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