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여전하다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디자인 영감으로 물든 객실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로코 포르테 호텔 그룹의 디자인 디렉터 올가 폴리찌가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 브라운스 호텔에 ‘폴 스미스 경 스위트’를 선보인다.     단순히 휴식을 위한 공간을 넘어 예술 작품과 흥미로운 오브제를 통해 영감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으로 설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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