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과 컬러 플레이 그래픽과 컬러 플레이 그래픽과 컬러 플레이 기하학적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파브리스 주앙의 패밀리 홈. 지오반니 오프레디 Giovanni Offredi 디자인의 푸른색 커피 테이블 위에 놓인 파브리스 주앙의 컬러플레이 세라믹 화병이 활기차다. 두 개의 암체어는 생투앙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 벽난로의 색과 동일하게 By insuog2023.com|
온고지신의 마음 온고지신의 마음 온고지신의 마음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신생 공예 갤러리 모순 서울이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 박성욱 작가의 분청 도자들. 벽에 걸린 작품은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했던 것으로 한겨울의 자작나무 숲을 연상시킨다. 덕수궁 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하는 고즈넉한 By 김민지|
나와 나 사이 나와 나 사이 나와 나 사이 당신의 삶에서 당신은 있는 그대로 온전한가요? 김희수 작가는 가늘게나마 떴던 눈을 다시 감았다. 불안으로 점철됐던 일상이 다시 반짝거렸다. 지하 1층과 1층을 ‘자문’ 시리즈로 구성한 전시 전경. 전시 제목이 <Monologue>예요. 혼자서 묻고 답하는 독백을 뜻하는데, 이번 By 강성엽|
LEATHER vs FABRIC – FABRIC LEATHER vs FABRIC – FABRIC LEATHER vs FABRIC – FABRIC 부드러운 감촉으로 살결을 감싸는 로로피아나의 홈 컬렉션. COZY FEMININE ROOM, LOROPIANA 부드럽고 포근한 캐시미어와 최고급 울, 리넨, 실크, 코튼을 사용한 인테리어 패브릭부터 액세서리, 고급 가구까지 선보이는 이탈리아 텍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극강의 부드러운 감촉과 섬유의 따스함으로 살결을 어루만지는 로로피아나의 By 원지은|
버섯 모양의 르밤볼레 소파 버섯 모양의 르밤볼레 소파 버섯 모양의 르밤볼레 소파 화려한 패턴으로 물든 소파 옆으로 커다란 버섯이 자라난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B&B이탈리아가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한 르밤볼레 캡슐 컬렉션 전시의 한 장면이다. 지난해 12월, 아트 바젤 마이애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르밤볼레 캡슐 컬렉션을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By 원지은|
LEATHER vs FABRIC – LEATHER LEATHER vs FABRIC – LEATHER LEATHER vs FABRIC – LEATHER 묵직한 가죽 향이 스민 벨루티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TASTE IN MEN, BERLUTI 1895년 파리에서 설립되어 4대에 이르는 슈메이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벨루티. LVMH의 유일한 럭셔리 남성 브랜드이자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며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까지 폭넓은 셀렉션을 선보인다. 가죽의 향이 묵직하게 By 원지은|
다시 보는 데이비드 호크니 다시 보는 데이비드 호크니 다시 보는 데이비드 호크니 런던 라이트룸에서 진행하는 몰입형 전시로 찾아온 데이비드 호크니를 새롭게 바라보는 법. 온 벽면에 그림을 확대해서 영사하고 음악이 함께 나오는 ‘몰입형 전시’가 유행한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다. 프랑스 레보드프로방스 지역의 버려진 채석장을 재구성하여 2013년 모네 전시를 연 것을 시작으로 By 신진수|
피크닉의 계절 피크닉의 계절 피크닉의 계절 겨우내 기다렸던 피크닉의 계절이 돌아왔다. 강으로, 공원으로, 바닷가로 떠나고 싶은 이들에게 유용할 피크닉 제품을 엄선했다. 1초 만에 펼칠 수 있는 폴딩 테이블로 실내와 실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에 넣어두고 즉흥적인 피크닉을 하게 될 때도 유용한 제품. 브루클린웍스. By 신진수|
아픔을 딛고 피어난 예술 아픔을 딛고 피어난 예술 아픔을 딛고 피어난 예술 1994년생 브라질 작가 페르난다 갈바오는 몸속 깊은 곳에 자라난 악성종양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불현듯 찾아온 불행에 당차게 맞선 그녀의 작품에는 담담히 눌러낸 경험과 감정이 녹아 있다. 바닷속 모레야에서 영감을 얻은 ‘Anemona’. 2022_1. © By 원지은|
춤을 추듯 유연하게 춤을 추듯 유연하게 춤을 추듯 유연하게 스페이스비이 Space B-E에서 격자 형태의 그리드 시스템을 건축의 요소로 해석한 위트 있는 전시를 열었다. <댄싱 그리드 Dancing Grid>전이 바로 그것. 건축과 공예 분야에 몸담고 있는 15명의 작가가 그리드를 시작으로 창의성의 확장과 변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새로운 창작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