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로에베 재단 공예상 2023 로에베 재단 공예상 2023 로에베 재단 공예상 매해 열리는 로에베 재단 공예상이 제6회 최종 후보자 30명의 작품을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최종 후보자는 비정형화된 형태와 컬러를 사용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다. 특히 실제의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세밀하게 묘사하는 기법을 뜻하는 트롱프뢰유 기법이 다수의 작품에 By 원지은|
디자인의 세계 디자인의 세계 디자인의 세계 세상 모든 정보가 온라인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오프라인 서점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행위뿐만 아니라,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감각이 전하는 생생한 체험일 것이다. 서울디자인재단 DDP가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만날 By 강성엽|
MAISON&OBJET PARIS 2023 ③ MAISON&OBJET PARIS 2023 ③ MAISON&OBJET PARIS 2023 ③ 메종&오브제는 매년 디자인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주목할 세 팀을 엄선해 집중 조명한다. 선정 기준은 바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브랜드일 것’. 활기 넘치는 에너지와 창의성으로 중무장한 세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지속가능한 건축 소재, 귈렌 Gwilen 세 명의 건축가로 By 김민지|
MAISON&OBJET PARIS 2023 ② MAISON&OBJET PARIS 2023 ② MAISON&OBJET PARIS 2023 ② 올해 메종&오브제는 스페인에서 갓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들에 주목했다. 열정, 지속가능성, 혁신이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여섯 팀의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말타 아얄라 헤레라 Marta Ayala Herrera 1986년 코르도바 출생으로 네브리자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실험적인 과정을 추구하며 다양한 소재, 특히 저렴한 소재를 찾는 By 김민지|
MAISON&OBJET PARIS 2023 ① MAISON&OBJET PARIS 2023 ① MAISON&OBJET PARIS 2023 ①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리빙업계를 이끌어갈 트렌드와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아템포 라운지 ©AETHION 전시마다 올해의 디자이너를 선정하는 메종&오브제. 이번에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스라엘 출신의 By 김민지|
패션을 탈피한 예술 패션을 탈피한 예술 패션을 탈피한 예술 2008년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20주년 기념 쇼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던 그가 다시 돌아왔다. 경계를 허문 해체주의적 예술은 그가 바랐던 아름다움의 본질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바니타스, 2019. ©2022 LOTTE Museum of Art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립자이자 By 강성엽|
칼한센앤선의 새로운 아트 피스 칼한센앤선의 새로운 아트 피스 칼한센앤선의 새로운 아트 피스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 감성을 불어넣는 덴마크 디자이너 리키 프로스트 Rikke Frost. 칼한센앤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사이드웨이 소파와 페탈 램프에 이어 세 번째 협업 제품인 사이드웨이 풋스툴은 견고한 우드 프레임과 안락한 착석감, 섬세한 디테일을 지닌 것이 특징. 칼한센앤선의 숙련된 By 김민지|
Strong&Bright Strong&Bright Strong&Bright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 비바 마젠타. 따뜻함과 차가움 사이의 균형을 제시하는 색을 즐겨보자. 디올의 패션 북 시리즈인 <디올 바이 존 갈리아노>는 검은 바탕 표지에 드레스의 강렬한 색상 대비가 돋보인다. 애슐린 제품으로 파페치에서 판매. 30만5천원. 형태가 공간에 By 홍수빈|
테이블 위 산수화 테이블 위 산수화 테이블 위 산수화 산과 구름이 어우러진 광주요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1.샘정 구름문 시리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작가 샘정 Sam Chung과 협업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애리조나 주립대 도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샘정은 ‘2022 광주요 레지던시’에 머물며 한국의 자연과 정서를 By 강성엽|
마음을 담은 공예 마음을 담은 공예 마음을 담은 공예 은과 황동, 주석을 재료로 자연에서 수집한 풍경에 영원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스튜디오 포의 북한산 작업실을 찾았다. 바람에 날아갈 듯 여리한 낙엽 오브제는 찻잎을 더는 용도인 다하로 사용된다. 은방울꽃, 낙엽, 풀잎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섬세하게 조각한 다양한 차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