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재발견 재료의 재발견 재료의 재발견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영국 가구 브랜드 SCP에서 칼 클러킨의 비슬리 형제 리페어 숍 Carl Clerkin's Beasley Brothers Repair Shop의 전시를 갖는다. 이 전시는 원래 서머셋 하우스에서 진행했던 전시의 일부였는데, 칼 클러킨은 by 신진수|
따뜻함을 그리다 따뜻함을 그리다 따뜻함을 그리다 윤형택 작가가 그리는 단순한 인물에는 인간에 대한 따스함이 녹아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그의 작품 속 문을 두드렸다. 사랑과 고독, 생명과 죽음, 희로애락, 인간의 내면이 담긴 한 점의 예술 작품은 우리의 고단한 삶에 by 권아름|
포인트 더하기 포인트 더하기 포인트 더하기 단조로운 공간에 특별함을 더하는 거울 아이템. 원형 거울의 가장자리를 손으로 잡고 있는 듯 연출한 셀피는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부분을 놓치지 않았다. 모그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2백60만원. 크고 우아한 대리석과 얇은 두께의 거울이 대비되는 독특한 디자인의 by 강성엽|
지그재그의 재발견 지그재그의 재발견 지그재그의 재발견 가구 딜러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저메인 갤러처 Jermaine Gallacher는 최근 런던에서 떠오르는 스타 디자이너다. 빈티지 마켓에서 수집해온 소품과 고가구를 변형시키고, 금속을 더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갤러처는 매치스패션에서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이를 위한 첫 컬렉션을 출시했다. 캔들 by 권아름|
META SENSIBLE META SENSIBLE META SENSIBLE 전 세계 인테리어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디자인계의 필수 플랫폼 메종&오브제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다. 디지털과 현실이 소통하는 새로운 엘도라도로의 초대. 올해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첼레스티노 올해의 디자이너로 뽑힌 이탈리아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첼레스티노. 1980년 이탈리아 포르데노에서 출생, by 모덕진(프리랜서)|
Poetic Embroidery Poetic Embroidery Poetic Embroidery 덴마크 가구 브랜드 헤이가 북유럽의 예술 행사인 차트 CHART의 10번째 에디션을 기념하여 아이슬란드의 예술가 로지 회스쿨드손 Loji Höskuldsson과 협업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정적인 자수 에디션을 선보인다. 회스쿨드손은 꽃과 식물, 식자재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풍경을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by 원지은|
French Flavor French Flavor French Flavor 18세기 프랑스의 목가적인 풍경이 담긴 트알드 주이 Toile de Jouy 패턴 아이템. 서로 다른 두 문화권의 전통적인 양식이 절반씩 반영된 하이브리드 2.0 스라바스티 디저트 플레이트는 이색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셀레티 제품으로 라이프앤스타일에서 판매. 7만원. 빈티지한 패턴과 by 강성엽|
북유럽식 강아지 패션 북유럽식 강아지 패션 북유럽식 강아지 패션 깔끔한 북유럽 스타일을 좋아하는 반려견 가족들에게 희소식!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에서 반려견을 위한 패션과 홈 아이템을 출시했다.아르켓의 다른 제품처럼 지속가능한 소재와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란 철학을 반영했다. 이번 반려견 컬렉션은 울 소재의 집업 점퍼, 업사이클 다운TM 퀼티드 재킷, 리사이클 소재의 by 신진수|
삶의 예술 속으로 삶의 예술 속으로 삶의 예술 속으로 강남디자인위크 2022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일대 및 청담동에서 강남디자인위크 2022가 개최된다. <메종>이 주최하고 8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Art in Home’이다. 영감을 선사할 메인 전시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전문가가 함께하는 디자인 클래스, 각 브랜드에서 준비한 by insuog2023.com|
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한국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 화백의 색을 입은 세르주 무이 조명이라니! 예상치 못한 협업 소식이 한껏 기대감을 모은다. 블랙으로만 선보였던 세르주 무이 조명이 처음으로 색을 입었다. 자연에서 찾아낸 색채로 화폭을 물들이는 박서보와 자연에서 찾아낸 형태를 재해석한 세르주 무이의 자연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