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on your desk? What’s on your desk? What’s on your desk?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4인의 책상을 들여다보았다. 무심하게 놓인 듯하지만, 곳곳에 기억과 취향 그리고 일상의 면면이 담긴 그들의 은밀한 소우주 속으로. 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김재원 대표는 성수동의 대표 문화공간 오르에르, 포인트 오브 뷰, 오드 투 스윗 등을 by 이호준|
집으로 온 이집트 집으로 온 이집트 집으로 온 이집트 에디터라는 직업은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를 만나게 된다. 그중 유독 애정이 가는 브랜드로 피에르 프레이가 있다. 16세기 왕조시대의 웅장한 나일강을 복제한 뮤럴. 에디터라는 직업은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를 만나게 된다. 그중 유독 애정이 가는 브랜드로 피에르 프레이가 있다. by 권아름|
파리지엔의 화분 파리지엔의 화분 파리지엔의 화분 조경가와 디자이너가 합심해 만든 프랑스 브랜드 박삭 Bacsac은 론칭했을 때부터 애정을 갖고 지켜봤다. 통기성이 좋은 패브릭으로 만든 박삭의 포트는 플랜테리어나 테라스 텃밭 등 어번 가든의 트렌드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개인을 위한 작은 포트에서 이제는 다용도의 포트와 도시의 조경을 위한 포트까지 by 신진수|
베니스 비엔날레의 자이어 베니스 비엔날레의 자이어 베니스 비엔날레의 자이어 4월 23일부터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관 전시 작가로 선정된 김윤철을 만났다. 김윤철 작가는 미술계를 넘어 세계의 과학자에게 영감을 주는 미술가로 알려질만큼 놀라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윤철 작가의 작업실은 베니스 비엔날레로 떠날 준비로 분주하다. by 이소영(프리랜서)|
꽃의 집 꽃의 집 꽃의 집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화병 리스트 꼬임의 형태가 재밌는 슬로렌스 Slorence의 링베이스 12는 흐르는 듯한 곡선의 형태감이 살아 있어 꽃과 줄기에 집중할 수 있다. 챕터원에서 판매. 13만5천원. 스틸레벤 Stilleben이 디자인한 칼러 제품의 오마지오 화병 H500은 안정감 있는 by 유정이|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의자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의자 미리 준비하는 여름 의자 셀레티와 토일렛 페이퍼가 협업해서 선보이는 토일렛 페이퍼 홈에서 새로운 나무 데크 체어를 론칭했다. by 신진수|
COLORFUL STATION COLORFUL STATION COLORFUL STATION 매일같이 오가는 지하철역이 어느 날 화려한 색을 입는다면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듯한 기분을 즐길 수 있을 테다. 이 같은 상상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비토리아역에서 실현됐다. by 이호준|
향기를 품은 조각 향기를 품은 조각 향기를 품은 조각 시각과 촉각,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입체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비누 조각가 신미경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품의 생김새와 손재주를 발현하는 것을 넘어 그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들어봤다. by 원지은|
디올의 만찬 디올의 만찬 디올의 만찬 스스로를 미식가라 칭하며 미식가의 취향을 기르고 연마한 크리스찬 디올.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한 파리 몽테뉴 가의 디올 부티크에서 맛있는 만찬을 즐겨보자.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