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함의 미학 투명함의 미학 투명함의 미학 스페이스 에이지 시대의 신비로움과 브루탈리즘의 거칠고 투박한 미학이 공존하는 예술 작품 같은 가구. 이탈리아 예술계를 들썩이고 있는 듀오 디자인 그룹 드라가&아우렐을 인터뷰했다. 닐루파 갤러리에서 선보인 ‘투명성의 문제’ 컬렉션. 디자인 파트너이자 부부인 드라가 오브라도빅(오른쪽)과 아우렐 K. 베이스도(왼쪽). By 원지은|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그 어느 때보다 패션 하우스의 리빙 확장세가 활발한 요즘, 패션 하우스의 독창적인 전시와 신제품들은 이제 밀란 디자인 위크의 주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2024년 밀라노 시내 곳곳을 뜨겁게 달군 15곳의 베스트 신을 한자리에 모았다. 보테가 베네타가 이번 밀란 디자인 By 김민지, 원하영|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2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2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2 올해로 62회째를 맞이한 살로네 델 모빌레.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디자인 축제의 장,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았다. 알레시의 신전 당장이라도 알을 깨고 부화할 듯한 대형 조형물이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알레시의 전시 공간이다.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By 원지은|
Glass Wonders Glass Wonders Glass Wonders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만든 베네치아 무라노 글라스의 투명한 아름다움. 1 나손 모레티 Nason Moretti, 이세이 Issey 형태와 패턴이 제각기 다른 5개의 그릇으로 구성된 테이블 오브제. 쌓아 올리는 형태에 따라 그릇, 화병, 미니 캔들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2 지오파토&쿰스 Giopatto&Coombes, 달-드로잉 어 By 원하영|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1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1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1 올해로 62회째를 맞이한 살로네 델 모빌레.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디자인 축제의 장, 푸오리살로네에서 발견한 30가지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았다. 닐루파 데포의 메인 전시장인 아트리움을 장식한 안드레스 라이징어의 <12개 의자를 위한 명상>전. 새롭게 출시된 12개의 라운지 체어를 마치 무대 위에 By 원지은|
Divide the Space Divide the Space Divide the Space 공간을 자연스럽게 구획하고 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켜줄 디바이더 7가지. 1 포르테 이탈리아 Porte Italia, 뱀부 스크린 Bamboo Screen 베니스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400년 역사의 브랜드. 앤티크한 분위기의 실루엣에 야자수 모양 디테일이 귀여움을 더한다. 2 치아라 프로바시 Chiara Provasi, 옴브라 스크린 By 김민지|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가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정은 작가의 개인전 <모나드의 변주 Variations of Monad>를 연다. 이정은 작가는 전통 민화를 소재로 하여, 입체적인 도자를 활용한 저부조 평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민화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염원과 긍정적 메시지를 표현한 이번 전시에 By 원하영|
마욜리카를 입은 비알레티 마욜리카를 입은 비알레티 마욜리카를 입은 비알레티 이탤리언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비알레티와 협업한 ‘블루 메디테라네오 Blu Mediterraneo’ 컬렉션을 공개했다. 90년 전, 커피를 집에서 만드는 일상적인 의식을 혁신한 모카 익스프레스에 마욜리카의 세련된 패턴을 입힌 것. 시칠리아 마욜리카의 정교하고 섬세한 문양은 모카 익스프레스, 모카 인덕션, 그리고 퍼페토 모카 By 원지은|
매혹적인 착시 효과 매혹적인 착시 효과 매혹적인 착시 효과 밀라노 럭셔리 핸드메이드 러그 브랜드 일루리안 Illulian이 새로운 러그를 출시했다.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가 설계한 ‘키 Ki’ 러그는 움직임과 변화를 영감으로 삼았다. 형광 노랑과 검정 배경의 대조적인 밝은 색상과 부드러운 곡선의 동심원 패턴이 특징. 이 러그는 깊이와 움직임의 착시를 By 원지은|
Beauty is a Ready-made Beauty is a Ready-made Beauty is a Ready-made 현대 예술과 사회 문제에 대해 탐구하는 프랑스 개념미술가 클레어 퐁텐. 플라스틱으로 만든 레몬 작품 <이민자들>. LED 라이트박스 작품.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의 주제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 ‘클레어 퐁텐 Claire Fontaine’. 이름만 듣고 여성 작가이리라 짐작하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