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까시나가 2021년 소형 암체어로 선보였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두데 Dudet가 한층 새로워져 돌아왔다. 한층 넓고 편안해진 암체어와 2명을 위한 소파를 새롭게 선보인 것. 팔걸이와 등받이를 구성하는 볼드한 라인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테이블과 함께 배치해 나만의 응접실을 꾸며봐도 좋겠다. WEB By 김민지|
고요한 환대 고요한 환대 고요한 환대 전통 수공예와 현대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선보이는 아트 갤러리 스튜디오트웬티세븐이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그들만의 미감을 담아낸 갤러리는 고요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열정적이다. 토크와세 다이슨 Torkwase Dyson의 그림 아래에 피에르 오거스틴 로즈 Pierre Augustin Rose의 소파와 프란체스코 발자노 Francesco Balzano의 By 원하영|
Stitching World Stitching World Stitching World 견고하고도 정교한 패브릭 아트의 세계. 다채로운 색감과 소재를 엮는 퀼트 아티스트 3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아르텍과 함께한 2023 헬싱키 디자인 위크 전시 전경. 2022년 진행한 아르텍 스토어 인스톨레이션. 가벼운 재활용 펠트로 행잉 파티션을 만들어 공간을 구획했다. © Paavo By 원하영|
CABINET COUTURE CABINET COUTURE CABINET COUTURE 존재만으로도 예술 작품 같은 아트 캐비닛. 1 작은 건물 테트리스처럼 쌓여 있는 구조로 건축물을 연상케 하는 나무 캐비닛 프리몬트 Freemont. 강렬한 레드와 블랙의 조화, 그리고 금박 장식이 멋스럽다. 에토레 소트사스 Ettore Sottsass. 2 이상한 나라의 애벌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애벌레의 모습을 By 원지은|
Beautiful Gesture Beautiful Gesture Beautiful Gesture 아틀리에의 고요 속에서 직접 빚은 오브제가 장인의 감도 높은 예술성을 드러낸다. 독특하고 유일한 그 조각적 아름다움이 스스로에게 영혼을 부여한다. 구름 속에서. 점토 항아리 ‘르 그랑 앙볼 드 덤보 Le Grand Envol de Dumbo’는 클랑데스틴 세라미크 Clandestine Ceramique. 37×23cm, 250유로. By 메종|
Office Inspiration Office Inspiration Office Inspiration 감각적인 디자인 필기 보드와 흡읍 스크린 제품을 디자인하는 스웨덴 회사 린텍스 Lintex가 국내 첫 론칭했다. 에잇컬러스에서 만날 수 있는 린텍스는 효율적이면서도 창조적인 사무용 가구를 선보일 예정. 오피스 디자인에 새로운 지평을 연 린텍스 대표 폴 마그누손 Paul Magnusson에게 앞으로의 행보를 물었다. By 원하영|
유쾌하고 유연하게 유쾌하고 유연하게 유쾌하고 유연하게 마치 나무에서 자란 버섯을 떠오르게 하는 프리츠한센의 신제품 웃손 Utzon 스툴. 이는 덴마크의 저명한 건축가 요른 웃손 Jørn Utzon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설계할 때인 1950년대 제작한 프로토타입을 발전시킨 모델이다. 다양한 레퍼런스를 종합하고, 제한된 조립식 구성 요소를 사용해 다양한 형상을 By 김민지|
French Luxury French Luxury French Luxury 프랑스 럭셔리를 대표하는 델쿠르 컬렉션과 콜렉시옹 파티퀼리에르. 각 브랜드를대표하는 수장이자 파트너로서 함께, 또 각자의 독보적인 길을 걷고 있는 크리스토프 델쿠르와 제롬 오몽을 인피니에서 만났다. 각자의 브랜드 철학에 대해 설명해달라. 크리스토프 델쿠르Christophe Delcourt(이하 CD) 델쿠르 컬렉션은 나무, 돌, 가죽, 청동, 패브릭을 By 원지은|
Oriental Scenery Oriental Scenery Oriental Scenery 올해 피에르 프레이는 동양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듯하다. 일본 와비사비 정신과 중국의 도자기, 전통 의복의 기술과 패턴에서 영감받은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 것. 동양 서예의 추상적 글쓰기에서 영감을 받은 오사카 Osaka 패브릭은 경쾌한 색조와 스트라이프로 모던하면서도 공예적인 섬세함을 지녔다. WEB www.pierrefrey.com By 김민지|
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The Art of Everyday Life 벨기에 디자인 스튜디오 발레리 오브젝트의 대표 베를레 웨네스. 집과 갤러리를 오가며 일상의 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그의 삶 모습. 베를레 웨네스의 집 겸 갤러리.늘 오픈되어 있는 퍼블릭 갤러리는 아니고 예약제만으로 운영한다. 마틴 바스와 함께 제작한 페퍼밀을 직접 사용하는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