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자유의지로써의 혼밥

에디터는 지금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홀로 밥을 먹고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조금 전에는 우아하게 양고기 스테이크를 썬 뒤 볼랭저 한 모금을 들이켰고 SNS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양고기 JMT’. 1년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겨울철 따뜻한 요리 해먹기

새해 따뜻한 식탁을 위한 쿡웨어.   휘슬러코리아 ‘마레 Mare’ 팟 4종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데일리 쿡웨어 ‘마레 Mare’ 팟 4종을 출시했다. 마레 팟 4종은 휘슬러에서 선보였던 프리미엄 ‘이다’의 같은 사이즈 냄비보다 평균 120% 용량이

한 접시에 담은 프렌치

프랑스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   비스트로노미 로랑생은 격식 없이 음식을 즐기는 식당인 ‘비스트로’와 정통 미식을 뜻하는 ‘가스트로노미’ 그리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프랑스 요리를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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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의 품격

색다른 중식을 맛보고 싶은 사람은 한남동 ‘쥬에’를 주목하자. 쥬에는 광동식 중식을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풀어낸 광동식 레스토랑이다.     국내 유명 호텔에서 함께했던 강건우, 황티엔푸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이력도 상당하다. 강건우 셰프는 1996년부터 힐튼호텔, 조선호텔에서 중식을 선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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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EN BEAUTY

주방 소형 가전과 디자인 아이템이 만났다. 최근에 출시된 가전은 흠 잡을 데 없는 스마트한 기능은 기본이요, 주방 어디에 두어도 기죽지 않은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모피리처드×빅토리아 플로어 램프 전기주전자보다 클래식한 티포트를 닮은 모피리처드의 ‘이보크 스페셜 에디션 전기주전자’는 모피리처드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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