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to Krug Journey to Krug Journey to Krug 18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는 오랜 전통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음악, 생선 등 다채로운 소재를 통해 샴페인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자 시도하는 크루그의 흥미로운 여행길에 따라나섰다. 크루그 한 잔은 마치 한 곡의 음악을 듣는 듯 다채로운 By 문은정|
문은정 기자의 감자의 추억 문은정 기자의 감자의 추억 문은정 기자의 감자의 추억 어릴 적 여름이면 외할머니는 껍질이 지진 난 듯 쩍 하니 갈라지고, 그 사이를 포슬포슬 비집고 나오는 하지 감자를 삶아주었다. 과자만 달고 살던 삐뚤어진 꼬맹이였음에도, 그 짭조름한 맛과 식감은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끝내줬다. 하얀 백설탕에 폭 찍어 한입에 넣고는 By 문은정|
이달의 용산 핫플레이스 이달의 용산 핫플레이스 이달의 용산 핫플레이스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부터, 내추럴 와인을 캐주얼하게 마실 수 있는 곳까지. 용산의 핫플레이스를 모았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조용하고 차분한 카페 같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요즘 핫하다는 베이커리와 꽃집, 맛집 등이 즐비한 한남 오거리에 위치해 술과 By 메종|
Small Paradise Small Paradise Small Paradise 주방 용품이 건축물로 변신한 원더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르메스블루다이어 사람을 매혹시키는 힘이 있는 푸른색 자기 ‘블루 다이어 Bleus d’Ailleurs’. 동양의 청화에서 영감을 얻어 모던하게 해석한 블루 다이어는 과감한 원색과 이국적인 패턴이 특징으로 화려한 스타일의 테이블을 연출하고 싶을 때 By 박명주|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조용하고 차분한 카페 같은 곳에서 맥주 한잔하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요즘 핫하다는 베이커리와 꽃집, 맛집 등이 즐비한 한남 오거리에 위치해 술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으로 더없이 좋다. 서울 브루어리 한남은 1호점인 합정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By 정민윤|
Recipe from HOTEL Recipe from HOTEL Recipe from HOTEL 손맛 좋기로 유명한 6곳의 호텔에 레시피를 캐물었다. 심지어 실제로 판매되는 인기 메뉴의 레시피다. 찬찬히 따라 해보면 호텔의 근사한 맛을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보칼리노’의 봉골레는 애호박 소스를 넣은 독특한 스타일의 파스타다. 치로 페트로네 셰프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것으로 By 문은정|
미쉐린 음식을 한번에 미쉐린 음식을 한번에 미쉐린 음식을 한번에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8’이 진행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페어는 더욱 흥미로운 라인업으로 똘똘 무장했다. <2018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총 16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며, 3스타에 빛나는 서울 신라호텔의 라연과 리스토란테 에오, 유유안, By 문은정|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 언제나 일요일처럼 시엠프레꼬모도밍고! 어려워 보이는 이름이지만 스페인어로 ‘언제나 일요일처럼’을 뜻한다고. 통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통통 튀는 원색적인 컬러의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다소 어두침침하고 빈티지스러운 상점이 많은 이태원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듯 자리하고 있다. 시엠프레꼬모도밍고는 조리를 전공한 여자와 디자인을 By 메종|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술이 술술 넘어가는 슬롴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이윤경 씨와 익선동에서 ‘식물’이라는 카페를 운영했던 진일환 씨 부부가 ‘슬롴 Slok’을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이들 부부의 술 사랑, 그중에서도 특히 내추럴 와인에 대한 사랑은 SNS를 통해 소문이 자자했다. 내추럴 와인을 캐주얼하고 부담 없이 마시고 싶은 By 메종|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 모차렐라만 팔아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게 쿰쿰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청담동 골목에 위치한 ‘슬로우 치즈’는 수의사 출신의 대표가 오픈한 모차렐라 치즈 전문점.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병원에서 진료를 보던 그는 취미로 만들었던 치즈를 본업으로 삼기로 마음먹고 슬로우 치즈의 문을 열었다.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