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게 빠져드는 미식의 세계

서래마을에서 오랫동안 독창적인 프랑스 요리를 선보였던 이충후 셰프의 제로컴플렉스가 회현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해진 형식이 없는, 그래서 어떤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음식이 이곳의 매력이다. 별다른 사진이나 어려워 보이는 메뉴 이름 없이 재료명만 툭툭 적혀 있는 메뉴판도 여전하다. 하지만 5층짜리 복합 문화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

오스테리아 오르조의 김호윤 셰프가 ‘리얼 테이스트’ 쿠킹 클래스를 통해 산딸기 빙수 만들기를 시연했다. 김호윤 셰프가 산딸기 빙수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바야흐로 빙수의 계절이다. 무더운 초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빙수가 도처에 깔렸지만, 제철 재료로 그 자리에서 만든 것만큼 건강한

미쉐린과 함께하는 한 달

<미쉐린 가이드>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다이닝 위크를 개최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스타 셰프 쇼케이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11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2년 연속 3스타를 수상한 신라호텔의 라연을 비롯해 2스타인 권숙수, 곳간, 정식당, 1스타인 다이닝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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