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브클리코의 케이크

케이크지만 케이크는 아니다. 뵈브 클리코 로제 200주년 케이크는 마담 클리코에 대한 헌사를 담은 한정판 샴페인이다. 본래 로제 샴페인은 엘더베리를 사용해 색을 냈는데, 이는 보기는 좋았으나 맛까지 만족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에 마담 클리코는 1818년 부지 Bouzy 지역의 레드 와인을 블렌딩해 로제 샴페인을 탄생시켰다.

사랑은 초콜릿을 타고

10꼬르소꼬모 서울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박스’를 판매한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사랑받아온 10꼬르소꼬모의 초콜릿 박스는 아티스트 크리스 루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에 고급 초콜릿을 담아 올해에는 200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붉은색 하트와 나비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에 담긴 이번 초콜릿은

스누피 콜렉터들에게

스누피 콜렉터들은 주목. 물욕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라인이 출시됐다.   보는 순간 “꺄아”했다. 코렐 코닝웨어가 미국의 인기 만화 <피너츠>와의 협업으로 스누피 에디션을 출시했다. 디자인은 모노 사각과 컬러 원형의 두 가지다. 손잡이와 몸체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좋아 전자레인지와

주목해야 할 바리스타

커피업계가 발전할수록 실력파 바리스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 국가대표인 안드레아플러스의 방준배 바리스타는 더욱 눈길이 간다. 2017 KNBC 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바리스타 자격을 얻은 그는 지난해 말, 월드 바리스타 대회인 ‘2017 WBC’ 바리스타 대회에 출전해 4위로 예선을 통과,

미쉐린급 올리브오일

아침으로 요거트를 즐기는데 요즘은 올리브오일을 넣어 먹는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아몬드 조금과 과일, 허브, 소금, 후추를 넣은 뒤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이 레시피의 포인트는 올리브오일의 품질.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만큼 맛있어진다. 오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 0.1%의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이다. 맛과 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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