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하는 퀄키 아이템

아트 편집숍 런빠뉴가 서래마을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유럽의 빈티지한 가게를 연상시키는 쇼룸은 들어선 순간 ‘퀄키 Quirky 스타일’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가득해서 잠시 여행자가 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대표의 취향이 듬뿍 묻어나는 해외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제품이

의외의 이탤리언

핫한 상권을 벗어난 동네에 레스토랑이 생기는 건 분명 SNS의 순기능이다.   상봉동의 오스테리아 주연도 비슷한 케이스다. “중랑구는 제가 어릴 적부터 살았던 곳이에요. 아쉽지만 파스타를 먹고 싶어도 괜찮은 곳이 없었죠. 동네에 꼭 이런 스타일의 가게를 열어보고 싶었어요.” 오스테리아 주연은 회기동에서 성공적으로

호주의 감성을 담은 레스토랑

호주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카라반 서울이 최근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 서울은 호주에서 영감 받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메세나폴리스 1호점에 이어 최근 압정 로데오 내에 도산점을 오픈했다. 카라반은 호주의 이국적인 요리를 시간의 구애 없이 맛볼 수 있는 귀한 곳이다. 이른 아침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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