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2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2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2 “대부분 빈티지 디자인 가구로 프랑스 가구 브랜드 로쉐 보보아 제품이 많습니다. 식탁 위에는 한국 작가 일란의 ‘일월오봉도’가 걸려 있고, 독일 에센에서 작업하는 도예가 이영재의 그릇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처음 파리에 올 때 고가구를 여러 개 가지고 왔을 만큼 우리의 아름다움에 By 박명주|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파리지엔 미술가의 인테리어 1 재불 미술가 이수경은 파리와 브뤼셀, 서울을 오가며 작업한다. 그녀의 사적인 공간인 아파트와 작업실에서 파리지엔 미술가의 라이프스타일과 작품 세계를 살펴보자. 침실과 연결되는 거실 풍경. 이번에는 블루와 그린 컬러의 컬렉션 작품들을 걸었으며, 그녀의 집에 자신의 작품은 한 점도 없다는 것이 By 박명주|
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리빙 스타일리스트의 집 공간 연출과 스타일링, 전시를 기획하는 뷰로 드 끌로디아와 공예가의 기물을 우리의 언어로 다시 만들어 소개하는 뷰로 파피에. 비슷한 듯 다른 이 두 브랜드를 이끄는 스타일리스트 문지윤은 새로운 둥지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아버지가 선물한 변호사의 책장. By 김민지|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뉴욕 하늘에 떠 있는 섬 마천루 중심에 있는 마티유 르아뇌르의 유토피아. 뉴욕에서 활동하는 독일 작가 베라 루터 Vera Lutter의 대형 사진 작품. ‘로댕 가든 Rodin Garden’과 마티유 르아뇌르 디자인의 인버티드 그래비티 테이블. 단기 체류용의 임시 거처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피에-아-테르 Pied-à-terre’. 프랑스 By 박명주|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창밖으로 보이는 함석 지붕들과 식탁에 모인 유쾌한 사람들.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 빌츠가 오스망 시대의 스타일을 부드럽게 매만진 듀플렉스 주택에서는 모든 것이 행복을 발산한다. 구조를 바꾸지 않고 넓히기. 거실과 독서 공간 사이에 떡갈나무 프레임의 문을 만들어 두 곳을 이어주었다. By insuog2023.com|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19세기의 ‘파리 카나이유’에 빠져든 것 같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가 연출한 스테파니와 사뮈엘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는 어두운 톤을 좋아한다. 그림 ‘누아지 Nuage’는 로아틀리에 Rosatelier. 벽 조명은 록 더 카스바 Rock The Kasbah. 카나페는 카라반 Caravane. 쿠션은 By insuog2023.com|
아홉 가지 상상 아홉 가지 상상 아홉 가지 상상 박미나는 한국에서 시판되는 아홉 가지 색깔의 물감을 전부 모아 캔버스에 펼쳤다. 그러자 단조로웠던 그간의 무심에 알록달록한 색이 나타나면서 반짝이기 시작했다.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는 지론을 들었다. 보통은 립 색깔을 두고 하는 말이지만, 당장 <메종> 9월 호를 다시 펼쳐봐도 By 강성엽|
Hybrid Classic Hybrid Classic Hybrid Classic 우아하고 감성적인 클래식 무드. 8 공작이 날개를 펼치듯 우아한 디자인과 화려한 꽃 장식이 인상적인 플라워 자수 벨벳 암체어는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소재로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구찌 제품. 1천90만원. 주름진 황동 틀에 반죽을 구워 만든 디저트 카눌레를 닮은 조명 카눌레 By 강성엽|
옷을 입은 집 옷을 입은 집 옷을 입은 집 패브릭 전문 브랜드 현우디자인이 로로피아나 인테리어와 손잡고 패브릭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쳐낸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거실에 있는 가구는 모두 로로피아나 인테리어의 긴자 Ginza 컬렉션. 캐시미어와 리넨 등으로 제작된 쿠션은 사이즈, 원단 선택이 가능하다. 캐시미어 카펫은 원 스텝 투 헤븐의 카샤 By 원지은|
아이콘의 귀환 아이콘의 귀환 아이콘의 귀환 흥미진진한 역사와 함께하는 더 호텔 첼시에서의 하룻밤. 1880년 오픈 이래 수많은 예술가가 머무르며 한 세기 동안 뉴욕의 아이콘으로 자리한 더 호텔 첼시 The Hotel Chelsea. 뉴욕을 대표하는 장소였던 만큼 그 안에 담긴 역사 또한 흥미롭다. 앤디 워홀은 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