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하이엔드 캐비닛

  ‘나무로 이런 가구를 만들 수 있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목재를 향한 연구와 열정을 선보여온 체코티콜레지오니에서 신제품 ‘스크리늄 캐비닛’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주세페 카사로사가 디자인한 이 캐비닛은 18세기에 유행한 접이식 책상에서 영감받은 것으로 월넛 소재와 황동 프레임으로 이뤄져 있다. 문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자연을 가까이에 두려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아웃도어 가구 시장이 뜨겁다.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극한의 날씨도 견뎌내는 내구성과 다양한 컬러 선택의 옵션은 아웃도어 안식처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자연을 무대로 펼친 원더랜드, 까시나 혁신적인 제품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카탈루냐 지방의 오아시스

  절충주의 양식을 좋아하는 두 명의 디자이너가 1960년대 바르셀로나 외곽 지역의 집을 새롭게 단장했다. 유행에서 벗어나 색다른 트렌드로 채워진 새로운 주거 공간을 소개한다.     이 집은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기차를 타면 정확히 17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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