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entic Baltic Authentic Baltic Authentic Baltic 건축가 얀 헨릭 얀센이 디자인한 덴마크의 유리 집. 세상 끝 낙원 같은 이 집은 다니엘과 앙드레에게 명상의 안식처이다. 땅과 바다 사이. 코펜하겐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이 집은 한쪽은 바다를, 다른 쪽은 숲을 면해있다. 건축가 얀 헨릭 By insuog2023.com|
만능 하이엔드 캐비닛 만능 하이엔드 캐비닛 만능 하이엔드 캐비닛 ‘나무로 이런 가구를 만들 수 있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목재를 향한 연구와 열정을 선보여온 체코티콜레지오니에서 신제품 ‘스크리늄 캐비닛’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주세페 카사로사가 디자인한 이 캐비닛은 18세기에 유행한 접이식 책상에서 영감받은 것으로 월넛 소재와 황동 프레임으로 이뤄져 있다. 문 By 신진수|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취향의 아카이브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의 새로운 작업실을 찾았다.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취향이 오롯이 묻어 난다. 새로운 작업실의 거실 전경. 보쎄, 모로소, 아르떼미데 등 다양한 브랜드의 가구와 그가 직접 디자인한 보라색 소파가 어우러져 조희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By 김민지|
모로코의 파리지앵 모로코의 파리지앵 모로코의 파리지앵 현대미술, 아시아와 아프리카 오브제의 우아한 결합. 전형적인 고층 모로코 건물의 옛 특성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으로 리노베이션했다. 마지막 층 거실 창문을 통해 손을 흔드는 에르베 반 데어 스트라센. 1990년도 후반 모로코 탕헤르를 우연히 방문한 가구 디자이너 에르베 By 박명주|
호텔 같은 우리 집 호텔 같은 우리 집 호텔 같은 우리 집 호텔의 낯설지만 색다른 요소와 편안함을 적용한 세 식구의 집. 좋은 호텔에서 묵었던 경험은 여행의 추억을 오래 기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래서 호텔 같은 집을 꿈꾸는 이들도 많은데, 스타일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를 것이다. 황현순, 김지영 부부의 집은 By 신진수|
Past & Contemporary Past & Contemporary Past & Contemporary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보존한 채 잠들어 있던 15세기의 궁전이 현대건축가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피렌체의 저택으로 초대한다. 프레스코풍 벽화와 붉은색의 토스카나 테라코타 바닥 그리고 곳곳에 자리하는 예술 작품이 다이닝의 By 원지은|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예술적인 테라스를 위한 가구 자연을 가까이에 두려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아웃도어 가구 시장이 뜨겁다.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극한의 날씨도 견뎌내는 내구성과 다양한 컬러 선택의 옵션은 아웃도어 안식처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자연을 무대로 펼친 원더랜드, 까시나 혁신적인 제품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By 신진수김민지, 강성엽|
카탈루냐 지방의 오아시스 카탈루냐 지방의 오아시스 카탈루냐 지방의 오아시스 절충주의 양식을 좋아하는 두 명의 디자이너가 1960년대 바르셀로나 외곽 지역의 집을 새롭게 단장했다. 유행에서 벗어나 색다른 트렌드로 채워진 새로운 주거 공간을 소개한다. 이 집은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기차를 타면 정확히 17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장점이 By insuog2023.com|
The Good Influences The Good Influences The Good Influences 겨울 정원, 테라스, 풍성한 식물과 다양한 영감의 요소. 스테파니와 마르탱의 파리 집은 일상에서 벗어난 한가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마치 1년 내내 휴가인 듯한 두 사람의 집을 공개한다. 모든 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지붕과 통창, 두 By insuog2023.com|
Color Fantasy Color Fantasy Color Fantasy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프랑스 브랜드 메종 다다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토마스 다리엘이 최근 완성한 주거 프로젝트 소식을 알려왔다. 장난스럽고도 기발한 형태와 대조적인 색 조합이 펼치는 파리의 복층 아파트를 소개한다. 개방감을 강조한 6m 높이의 천고와 웅장한 계단이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