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Spaces for Creativity 공간을 다루는 이들의 사무실에는 그들의 디자인 언어가 자연스레 묻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사옥을 새롭게 이전한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두 곳을 찾았다. 메자닌 구조가 돋보이는 인테그 사무실 모습. 아래 층에는 회의실을 비롯한 공용 공간과 송승원 대표의 사무실이 있고, 위 층에는 직원들의 By 김민지|
New Memphis in Valencia New Memphis in Valencia New Memphis in Valencia 대담한 컬러와 기하학적 형태, 장난기 가득한 패턴이 가득한 디자인 스튜디오 마스케스파시오의 발렌시아 집과 오피스. 늘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서슴지 않는 그들다운 공간이다. 직접 디자인한 마스 크리에이션 컬렉션의 가구로 꾸민 거실 모습. 파스텔 톤의 패브릭 소재의 조화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y 김민지|
ARTISTRY IN TIME ARTISTRY IN TIME ARTISTRY IN TIME 뉴욕 트라이베카의 역사적 건축물을 단 6주 만에 리노베이션했다. 과거의 흔적과 현대적 미학이 어우러진 아티스틱한 펜트하우스다. 르네상스 리바이벌 시대의 고전미가 남아 있는 거실과 다이닝룸. 두 공간을 나누는 소파는 제작한 것. 커피 테이블은 리즈 홉킨스, 바닥에 놓인 오른쪽 작품은 로이 옥슬레이드, By 원하영|
ART OF LIVING ART OF LIVING ART OF LIVING 미술계에서 40년 넘게 활동하며 우리 고유의 색을 담은 단색화와 전통 민공예품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박여숙 대표. 예술에 대한 그녀의 애정 어린 삶을 엿볼 수 있는 아주 사적인 집을 방문했다. 예사롭지 않은 모습의 거실 풍경. 벽면을 빼곡히 채운 By 원지은|
SUMMER IN FREEDOM SUMMER IN FREEDOM SUMMER IN FREEDOM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바람, 대지, 빛 즐기기. 부드러움과 무감각 상태에서, 넓게 펼쳐진 공간과 자유 속에서, 시간을 초월해 자연과 하나가 된다. 마요르카에서는 삶의 즐거움이 실현된다. 푸르도록 진하게! 인디고 홀릭. 테이블을 덮은 포르투갈 순모 만타 ‘만타 그라피코 Manta Grafico’는 라 메종 드 By 메종|
AN EYE OF ARTIST AN EYE OF ARTIST AN EYE OF ARTIST 포토그래퍼이자 컬렉터인 울리 웨버의 팔라초. 인물과 풍경, 말을 찍은 그의 세심한 사진처럼 이 집은 빛과 컬러, 모든 형태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울리 웨버가 모은 선인장 컬렉션을 보호하는 둥근 천장. 동물과 해양생물을 주제로 모은 액자, 세라믹 오브제(문 위의 문어 By 메종|
THE GOOD TEMPO THE GOOD TEMPO THE GOOD TEMPO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포르토베키오에 있는 이 바캉스 하우스에서는 가족 모두가 각자의 리듬에 맞춰 생활한다. 13살에서 53살까지 가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에 맞게 재창조된 집이다. 테라스에 들어온 바다. 수영장 끝에서 바다가 이어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아주 가깝다. 선베드 ‘비타 Bitta’는 케탈. 쿠션은 By 메종|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100년이 넘은 4층 규모의 타운하우스에 특별한 쇼룸이 문을 열었다. 구비의 역사와 디자인을 심도 있게 탐험할 수 있는 GUBI 하우스다. 잘 디자인된 공간은 마치 잘 만들어진 음악 작품과도 같다. 아름다움은 모든 요소가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룰 때 등장한다. 멜로디를 쓰는 것이 가구의 By 김민지|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조용한 주택가 속 스튜디오와 카페, 집이 함께 공존하는 이곳. 레이블을 운영하는 뮤지션 부부가 켜켜이 쌓아가고 있는 특별한 복합 공간을 찾았다. 건물 1층에서 공연과 녹음작업이 이뤄지는 지하 공간이 내려다보인다. 부부가 직접 그린 그림을 드럼 세트 뒤에 배치했다. 자유로운 By 김민지|
IN THE GOOD THERMAE IN THE GOOD THERMAE IN THE GOOD THERMAE 독일 제2제국 시대에 건립된 스트라스부르그의 레 뱅은 역사 속으로 다이빙하기 위해 찾아온 이들을 여전히 반갑게 맞고 있다. 프리츠 베블로가 하나의 토털 아트로 디자인한 콘크리트 구조물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멋진 모습을 자랑한다. 입구 홀을 덮는 돔 천장의 위층에는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