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함의 미학, 런던 하우스 불완전함의 미학, 런던 하우스 불완전함의 미학, 런던 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판도라 테일러를 이끄는 것은 열정과 감정. 빅토리안 시대에 지은 런던 하우스에 좋아하는 오브제와 부드러운 컬러를 뿌려놓았다. 만화경 같은 즐거운 집이다! “파란색이 바탕색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그의 말처럼 집 안 곳곳에 파란색을 칠했다. 현관에는 패로&볼 Farrow&Ball의 ‘드 님 By insuog2023.com|
가브리엘 헨디파의 뉴욕 아파트 가브리엘 헨디파의 뉴욕 아파트 가브리엘 헨디파의 뉴욕 아파트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동서양의 조화로운 미감을 담은 가브리엘 헨디파의 뉴욕 아파트. 디자인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그의 뛰어난 감각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짙은 버건디 색상의 벨벳 러그와 황동색의 거울 벽을 중심으로 가구와 소품을 배치했다. 식탁과 의자, 카우치, 펜던트 조명 시그널 By 원지은|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누군가의 물건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과 생활 방식,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이기 마련이다. 각기 다른 색깔과 깊이를 지닌 리빙 피플 8인의 취향을 들여다보았다. 언글래마우스 김해리 대표 모로칸 러그, 아프리칸 주얼리 등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 싶은 이국적인 수공예품을 소개하는 편집숍 언글래마우스. By 김민지, 원하영|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나의 취향집 누군가의 물건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과 생활 방식,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이기 마련이다. 각기 다른 색깔과 깊이를 지닌 리빙 피플 8인의 취향을 들여다보았다. 비블리오떼끄 김영관 대표 까시나, 비트라, 아르텍, 가리모쿠 60 등 수입 가구 브랜드를 전개하는 편집숍 비블리오떼끄. 이 숍을 By 김민지, 원하영|
그린콜렉션의 이태원 아틀리에 그린콜렉션의 이태원 아틀리에 그린콜렉션의 이태원 아틀리에 식물만큼이나 공간을 사랑하는 그린콜렉션의 원안나 대표가 직접 꾸민 이태원 아틀리에. 식물을 둘러볼 수 있는 라운지처럼 구성한 거실. 아이보리색 라운지 체어는 알프 스벤손 Alf Svensson 디자인의 60년대 빈티지 제품. “완상 玩賞하는 자연을 추구해요. 스스로를 가든 디자이너나 플로리스트라고 명명하지 않고 By 원하영|
두 채의 아파트를 연결한 건축가의 집 두 채의 아파트를 연결한 건축가의 집 두 채의 아파트를 연결한 건축가의 집 밀라노 건축가 알레시아 가리발디의 집에서는 현재보다 과거가 중요하다. 그는 자신의 예술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두 채의 아파트를 연결했다. 시크한 앤티크. 안쪽 암체어는 토넷 Thonet. 낮고 둥근 테이블과 콘솔, 벤치는 가리발디 아키텍츠 Garibaldi Architects 디자인. 핑크 꽃병은 시모나 카르디네티 Simona By insuog2023.com|
이토록 멋진 싱글하우스 이토록 멋진 싱글하우스 이토록 멋진 싱글하우스 내게 완벽하게 맞춘 공간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한강 뷰. 최혁우씨가 사는 144.77㎡ 집은 혼자 사는 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그런 곳이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과 다이닝룸 모습. 커다란 아일랜드 조리대가 있는 오픈형 주방을 줄곧 꿈꿨다. “공사하기 전에는 주변에서 다들 미쳤다고 By 김민지|
청룡의 해에는 블루! 청룡의 해에는 블루! 청룡의 해에는 블루!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담은 블루 아이템. 에너제틱한 날개의 움직임을 담은 037AB 블루 리듬. 빛에 따라 다채로운 푸른색을 보이며 공간에 입체감을 더한다. 플렌드테드 모빌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51만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미노스 왕의 미로를 통해 현대 사회의 급박한 시간을 표현한 By 원하영|
일할 맛 나는 오피스 데스크 일할 맛 나는 오피스 데스크 일할 맛 나는 오피스 데스크 일할 맛 나는 데스크에 앉아야 능률이 올라가는 사람들을 위한 오피스 데스크. 스튜디오 세크리터리는 활용도에 따라 수납장 또는 손잡이를 내려 작은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43개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몬타나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218만7000원. 콰드로나 테이블은 모눈종이를 연상케 하는 단순한 패턴만으로 By 채민정|
Festive Plate Festive Plate Festive Plate 연말의 설렘을 가득 담아낼 특별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릇을 소개한다. 깊고 푸른 아크 블루 스타 컬렉션. 골드 색상의 별들이 테이블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준다. 덴비. 8만원. 장인의 수작업으로 구워낸 접시로 흰 에나멜이 돋보인다. 묵직한 별 모양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식탁을 연출할 By 채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