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두이센의 DNA를 입은 자라홈

자라홈이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 Vincent Van Duysen과 가진 세 번째 협업인 ‘자라홈+by 빈센트 반 두이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나무나 단단한 황동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부터 조각 오브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라이브러리 시스템. 소파 옆 탁자의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작가 김시영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김시영의 소우주>가 열렸다. 흙과 불이 만나 탄생한 우주를 형상화했다는 의미에서 ‘플래닛 Planet’으로 불리는 김시영의 작업은, 가마 속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인간과 자연의 공명

자연과 동식물, 인간의 공존과 상호의존적 관계에 대해 입체적인 탐구를 하는 유이치 하라코의 개인전 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풍요로운 자연 환경을 지닌 오카야마 현에서 유년기를 보낸 작가는 자연이 극복하거나 개척해야 하는 대상이 아닌, 동등하고 존중해야 하는 독립적 대상임을 꾸준하게 설파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의 재구성 with BESPOKE AI 콤보

낮아진 높이로 상부 공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개척한 비스포크 AI 콤보. 이 공간을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인테리어 스튜디오 4곳과 함께 특별한 런드리룸을 조성했다. 맥시멀리스트의 드레스룸 by 카민디자인 “빌트인 하부장과 워크인 클로젯을 믹스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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