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Summer in Paris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샹젤리제 거리를 지켜온 레스토랑 로랭을 소개한다. 샹젤리제 거리에 자리한 레스토랑 로랭의 외관. 샹젤리제는 파리를 대표하는 거리다. 17세기 왕비 ‘마리 드 메디시스’를 위한 마차 산책로로 만들어져 ‘왕비의 뜰’이라 불리던 그곳. 이후 프랑스 대표 정원 by 김민지|
Cocktail Night Cocktail Night Cocktail Night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밤 하늘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한잔의 여유. 호텔 칵테일 라운지 네 곳에 다녀왔다. 컨셉트에 충실한 칵테일, 조선팰리스 1914 라운지&바 마릴린 먼로 룸 보이 조선팰리스 24층에 자리한 1914라운지&바는 운이 좋으면 라이브 공연을 눈앞에서 감상할 by 메종|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사교와 사색이 공존하는 이스트빌리지의 바, 더 렌. 시간을 초월한 인테리어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빈티지한 무드와 현대적인 가구가 어우러진 더 렌 인테리어. 천장의 원목 서까래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뉴욕 이스트빌리지는 20~30대 젊은이들과 근처 뉴욕대 학생들이 주로 by 원지은|
Bonsai Wave Bonsai Wave Bonsai Wave 어르신의 취미라 여겨지던 분재가 젊어지고 있다.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분재의 매력에 빠져 브랜드까지 론칭한 메산분재 차경민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눴다. 작은 분재들을 모아둔 아일랜드 형태의 작업대 선반. 차경민 대표가 수집한 빈티지 오브제와 함께 디스플레이했다. 스페이스차를 이끄는 공간 디자이너이자 by 원하영|
NATURAL ARTIFACT NATURAL ARTIFACT NATURAL ARTIFACT 자연을 형상화한 형태와 섬세한 텍스처로 금속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형준 작가의 아틀리에. ‘2024 공예주간’에 선보일 작품을 제작 중인 작업실 가장 애정하는 작품인 우드 스택 모뉴먼트. 파이프 피팅 시리즈의 선반과 북엔드. 자연의 형태를 닮은 가구는 많지만, by 원하영|
베니스 전시 베스트 10 베니스 전시 베스트 10 베니스 전시 베스트 10 베니스에서 비엔날레 전시만 보면 후회할 것. 지금 베니스에서는 조금 과장해서 말해 천 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 병행 전시와 외부 전시 중에서 꼭 봐야 할 전시들을 소개한다. 1 리미널 Liminal 지구는 인간의 소유물일까? 영상 작품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by 박명주|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은 미술가 이강승, 김윤신을 현지에서 만났다. 거대한 비엔날레 전시장 아르세날레와 자르디니에서 331개 팀(명) 작품이 전시 중이기 때문에 한국 작가 4인의 작품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이들 작품을 탐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Part 2 한국 미술가 인터뷰 by 박명주|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단 하나의 미술 행사를 봐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코 베니스 비엔날레다. 2년에 한 번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미술전 말이다. 올해는 4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니 휴가차 다녀오기에도 적합하다. <이방인은 어디에나 있다>는 이번 베니스비엔날레 주제이자, 클레어 퐁텐의 작품 제목이기도 by 박명주|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까르띠에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조명한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황홀한 까르띠에 주얼리의 향연. 1932년, 까르띠에 소장품 중 하나인 네크리스. © Yuji Ono 회반죽해 마감한 전시대. © Yuji Ono 전시장 by 원지은|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한국 꽃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비욘드앤 김형학 플로리스트의 새로운 공간. 작업실을 위해 마련한 신당동의 오래된 공간. 인테리어는 짓다디자인, 공간 스타일링은 아뜰리에태인이 함께했다. 계단 아래 달항아리에 꽂은 꽃가지.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꽃이 만개한 후 지는 과정을 감상할 수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