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한식의 미래 지난 4월 말, 리움미술관 강당에서는 이틀간 한식 키워드 하나로 똘똘 뭉친 한식 글로벌 심포지엄 ‘난로 인사이트’가 열렸다. 가장 뜨거운 한식의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이 논하는 한식 이야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함께 모여 한식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by 김민지|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아틀리에 셉템버의 쿡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레스토랑인 아틀리에 셉템버가 아파르타멘토와 함께 쿡북 <Atelier September: A place for daytime cooking>을 발간했다.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이자 아뜰리에 셉템버 대표인 프레데릭 빌 브라헤가 한국을 찾았다. 한 주간 한남동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아보카도 by 김민지|
여행의 낭만 여행의 낭만 여행의 낭만 낭만적인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라이카 카메라가 선보이는 사진작가 김신욱의 <Ode to the West Wind>이다. 서울과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를 오가며 활동하는 그가 라이카 SL3과 함께한 유럽 여정을 담았다. 낭만주의 시인 퍼시 비시 셀리의 영시 ‘서풍에 부치는 노래 Ode by 원하영|
코스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코스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코스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최상의 커피 경험을 누릴 수 있는 블루보틀 스튜디오의 문을 열었다. 오로지 6명의 게스트를 위한 바 카운터에서 90분간 진귀한 스페셜티 커피와 특별한 브루잉 방식을 8가지 코스 메뉴로 담아낸 것. 최소한의 로스팅 마친 생두를 차로 표현한 ‘씨드’부터 각기 다른 브루잉 기법으로 섬세하게 by 김민지|
딥디크의 여름 딥디크의 여름 딥디크의 여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딥디크가 올해 두 번째 데커레이션 컬렉션 ‘썸머 Summer’를 선보인다. 딥디크 데코레이션 라인은 ‘아트 오브 리빙’ 정신으로 수공예 장인들과 협업한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홈 데코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의 시원한 꽃향기와 지중해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포르투갈에서 수공예로 만든 왁스 by 원하영|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 송은문화재단이 이탈리아 미술 전문 출판사 스키라 Skira와 함께 동시대 한국 미술 작가를 조망하는 <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를 출간했다. 한국 미술의 세대 전환을 주도하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25인으로 강서경부터 전소정, 최하늘 등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사진 by 김민지|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마야 폴랑과의 15년 전 약속 지난 5월 9일, 서울 도산대로 아티스트 컴퍼니 사옥에서 ‘스타링 피에르 폴랑’전이 오픈했다. 피에르 폴랑과 그의 가족 그리고 전시 기획자로 나선 배우 이정재 이야기. 피에르 폴랑의 방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는 보네르 드 주르 Bonheur de Jour(1982)와 시에즈 쿠륄 Siège by 박명주|
뭉크의 풍경 뭉크의 풍경 뭉크의 풍경 9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노르웨이 화가 뭉크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뭉크 <떨리는 지구> 전시 장면, 2024, photo Ove Kvavik. © Munch Munch, The girls on the bridge, 1927. © Munchmuseet 2012년 5월 뉴욕 by 김민지|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1987년에 설립된 마시모데카를로 Massimodecarlo 갤러리는 대담하고 시류에 역행하는 선택으로 세계 현대 미술 무대에서 선구자로 빠르게 부상했다. 설립 초기에는 이탈리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에 집중하며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마우리치오 카텔란, 스티븐 파리노, 카스텐 휠러 등 저명한 작가들의 전시로 by 원지은|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국제갤러리가 독일 에베르스발데 태생의 사진가 칸디다 회퍼의 개인전 <Renascenc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퍼가 팬데믹 기간 동안 리노베이션 중이었던 건축물, 그리고 과거에 작업한 장소를 재방문하여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50여 년의 시간 동안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