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베카의 오아시스 트라이베카의 오아시스 트라이베카의 오아시스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새 호텔이 등장했다. 뉴욕 트라이베카 지역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될 워렌 스트리트 호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이 눈길을 끄는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룸. 맨해탄 남쪽에 위치한 트라이베카는 오래된 벽돌 건물과 모던한 신식 건물이 함께 공존하는 동네다. 고급 빌라들이 By 원지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한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1세대 조경가 정영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그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보며 반세기 동안의 조경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가 열린다. 1986년 아시아선수촌부터 1997년 여의도샛강생태공원, 2001년 선유도 공원, 2014년 서울식물원 등 By 김민지|
점핑 에르메스 점핑 에르메스 점핑 에르메스 매년 에르메스가 후원하는 쇼 점핑 국제 승마대회 소 에르메스 Saut Hermès가 제14회 경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파리의 봄을 알렸다. 파리의 그랑 팔레 에페메르 Grand Palais Éphémère에서 열리는 소 에르메스는 마구 제조업에서 시작한 에르메스 하우스의 첫 번째 고객인 말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By 원하영|
조용한 분투 조용한 분투 조용한 분투 진흙 위로 높이 솟은 연꽃처럼 불교미술을 꽃피운 동아시아 여성들의 염원과 삶.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여성’이란 관점에서 조망한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 전경. 호암미술관이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재개관한 By 원하영|
Future Positive Future Positive Future Positive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세계적 건축가 노먼 포스터를 조명한 대규모 건축전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가 개최된다. 자신의 건축회사 포스터+파트너스를 이끌며 지속 가능한 건축에 대해 고민해온 노먼 포스터를 조명한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포스터+파트너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순회전이 아닌 국내 전시만을 위해 새롭게 By 원하영|
The Garden Shop The Garden Shop The Garden Shop 따뜻해진 날씨에 푸릇푸릇한 식물에 눈이 가는 요즘. 집 안까지 싱그러움을 들이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자.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식물 상점 네 곳. 취향껏 고른 야생화, 4t 용산역 앞 호젓한 골목길 오래된 주택에 자리한 4t는 대문 초인종을 누르는 것부터 시작이다. By 김민지|
Taste of Nature Taste of Nature Taste of Nature 자연이 지닌 쾌락의 맛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가스 정하완 셰프의 이야기 고수와 유자, 무, 초피, 시금치, 소렐, 신선초, 원추리 등을 곁들인 추자도 고등어 에스카베체. 높은 층고를 통해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기가스의 전경. By 김민지|
Newest Luxury Tokyo Newest Luxury Tokyo Newest Luxury Tokyo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그 어떤 관광지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 다섯 곳을 모았다. 재충전의 시간, 트렁크 호텔 요요기 파크 트렁크 호텔 요요기 파크 루프탑에 자리한 수영장과 칵테일 바. 요요기 공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By 원하영|
일상의 퍼즐 일상의 퍼즐 일상의 퍼즐 작가 이희조는 일상 도처에서 만나는 물건을 그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친구, ‘어딘’에 주목했다. 4월에 선보이는 개인전 를 준비하고 있는 작업실 전경. “‘일상의 조각들’ 시리즈로 정물화를 시작했어요. 사물들과 함께 있을 때 취향이나 습관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아침에 커피를 내려 마시는 By 원하영|
Home Bar Vibe Home Bar Vibe Home Bar Vibe 술맛 돋우는 스타일링 레시피. Night Cap Brandy 잠들기 전 마시는 묵직한 브랜디 1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한 타탄 패턴을 입체적인 크리스털 커팅으로 완성한 허드슨 플래드 디캔터. 랄프 로렌 홈. 34만원. 2 벨루티의 상징적인 베네치아 레더를 사용해 만든 레더 샴페인 버켓.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