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 FABER 2024 HOMO FABER 2024 HOMO FABER 2024 도구의 사용이 인간의 본질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인류를 호모 파베르라 부른다. 창조적 사고와 손끝에서 탄생하는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 HOMO FABER 2024에 다녀왔다. 호모 파베르가 열린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섬의 폰다지오네 조르지오 치니의 전경. 전 세계 By 원하영|
The Essence of Art The Essence of Art The Essence of Art 정말 아름다운 산이다! 트렌티노의 알프스 계곡에서는 예술과 자연이하늘 아래에서 소통한다. 작품인 식물들이 이곳에서 탄생하고 자라고 사라지며, 계절의 흐름과 삶의 순환을 따른다. 새로운 연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 평화의 길. <제3의 낙원>, 2017. 1914~18년 전쟁의 상처를 반영한다. 말가 코스타 Malga Costa 구역. By 메종|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2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2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2 조각가 로랑스 보넬과 함께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여행. CHIESA DELLA MISERICORDIA 14세기 건축물로도 감상할 만하지만 페르난도 보테로가 1933년에 그린 프레스코화 두 점을 보기 위해서 방문해야 한다. 프레스코화는 지옥(악마들 사이에서 히틀러의 머리도 보인다)과 천국을 묘사하는데 등장하는 형태가 모두 둥글다. 두 그림이 교회 By 메종|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1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1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1 조각가 로랑스 보넬과 함께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여행. 유명한 종탑이 내려다보이는 피아차 델 두오모 Piazza del Duomo. 해마다 이곳에서는 대리석의 힘을 기념하는 전시를 통해 한 조각가가 조명된다. 여기에는 ‘조각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한국 아티스트 박은선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조각가이자 By 메종|
자연의 속삭임 자연의 속삭임 자연의 속삭임 프랑스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유럽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패브릭 작가 이은일이 근 20년 만에 현우디자인과의 두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숲>은 자연과 생명, 역사, 그리고 삶과 마음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은일 작가가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경험과 By 원지은|
아시아의 아트 열풍 아시아의 아트 열풍 아시아의 아트 열풍 팬데믹 이후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이 홍콩에서 서울과 도쿄로 이동 중이다. 새로운 예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두 도시의 행보를 주목할 것. 데이비드 즈위너 갤러리에서 선보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 프리즈 홍콩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전반을 장악하던 시기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By 원지은|
파리 속 바우하우스 파리 속 바우하우스 파리 속 바우하우스 파리 중심에 클래식한 미감과 그래픽적인 모던함이 어우러진 호텔 노먼이 문을 열었다. 그래픽 디자이너인 노먼 아이브스의 취향을 녹여내 다채로운 색감을 담은 스위트룸 내부. 파리는 행정구역 단위인 구(區)의 이름을 숫자로 붙여 구분하고 있다. 가장 중심에서 시작하는 1구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번호가 By 원하영|
캠핑의 계절 캠핑의 계절 캠핑의 계절 캠핑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이 찾아왔다. 자연을 만끽하며 색다른 휴식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오토캠프 캐츠킬스를 소개한다. 오두막을 연상케 하는 박공지붕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살린 내부.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이 오면, 뉴욕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캐츠킬스 Catskills는 By 원지은|
ARTFUL SEOUL ARTFUL SEOUL ARTFUL SEOUL 서울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트 페어 시즌을 맞아 해외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찾았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뽐내며 서울을 예술의 무대로 물들인 4인의 크리에이터, 그리고 그들이 포착한 서울의 면면들. 순간을 담은 디자인, 발렌틴 로엘만 깊은 심연의 바다를 품은 듯한 By 원지은, 원하영|
유라와 함께한 고종 황제처럼 커피 마시기 클래스 유라와 함께한 고종 황제처럼 커피 마시기 클래스 유라와 함께한 고종 황제처럼 커피 마시기 클래스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고종 황제의 커피’를 주제로 한 뜻깊은 커피 클래스를 마련했다. 커피 칼럼니스트인 심재범 작가와 함께 커피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었던 오후 티타임. GIGA10과 Z10이 세팅된 클래스 내 부스. 심재범 커피 칼럼니스트가 ‘고종 By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