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공존 세기의 공존 세기의 공존 과거의 역사를 품은 채 다시금 두 문을 활짝 연 19세기 브루클린의 제조 공장 리파이너리 앳 도미노를 소개한다. 오래된 갈색 철제 건물 위로 현대적인 유리 돔 건축이 더해져 인상적이다. 브루클린으로 향하는 윌리엄스버그 브리지에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물씬 by 원지은|
박물관에서의 아침 박물관에서의 아침 박물관에서의 아침 프랑스 근대 조각의 거장 작업실을 개조한 카페 겸 레스토랑 르 로디아가 문을 열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식재료를 이용해 라틴아메리카에서 영감받은 메뉴를 선보인다. 파리에는 200개가 넘는 박물관과 1,000개가 넘는 갤러리가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영감을 주고받기에 파리만 by 김민지|
가을,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가을,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가을, 파리의 루브르 미술관 올해로 설립 230주년을 맞은 루브르 미술관의 온고지신 프로젝트에 주목해보자. 방돔 광장에 설치된 알리시아 콰데의 ‘세상의 광장에서’. © Paris Plus par Art Basel 이우환 작가의 안내를 받으며 파리 루브르 미술관을 관람한다면 어떨까? 바로 이런 꿈같은 일이 실제로 by 김민지|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주체적인 혁신가의 삶 현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는 피크닉의 아홉 번째 전시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가 오픈한다. <명상> <국내여행> <정원 만들기>에 이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우리 삶 속의 내밀한 면면을 들여다본다. 아산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를 비롯해 대한민국 1세대 기업가들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며, by 원하영|
로얄코펜하겐의 홀리데이 시즌 로얄코펜하겐의 홀리데이 시즌 로얄코펜하겐의 홀리데이 시즌 매년 새로운 컬렉션으로 컬렉터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로얄코펜하겐. 홀리데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가장자리를 따라 크리스마스트리를 상징하는 가문비나무 갈런드 패턴과 리본, 하트, 종, 드럼 등 여러 장식을 더해 덴마크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라인. by 김민지|
리빙 피플의 반려동물 이야기 리빙 피플의 반려동물 이야기 리빙 피플의 반려동물 이야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는 요즘, 저마다의 일상에서 희로애락을 겪으며 또 하나의 가족으로 함께 살아간다. 반려동물이 주는 기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여섯 명의 리빙 피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신경옥 작업실을 지키는 삼형제, 달봉이와 피스&볼트 새하얀 계단에 by 김민지원지은, 원하영|
그림 같은 러그 그림 같은 러그 그림 같은 러그 매번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러그 브랜드 CC-타피스가 또 한번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사용해 낭만적인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루크 에드워드 홀과 만난 것. 그가 이끄는 브랜드 샤토 올란도를 모티프로 재해석해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네 가지 by 원지은|
지중해에서 온 빛 지중해에서 온 빛 지중해에서 온 빛 회화 작가 아르노 부에이와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도예 작품을 선보여온 이혜미 작가가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 서로의 작품을 따뜻하다고 표현하는 두 사람의 전시는 지중해의 빛을 닮았다. 컵과 구스베리(La Tasse & Les Groseilles). 전시를 구상한 기획자이죠. 협업 by 김민지|
유쾌한 테이블 유쾌한 테이블 유쾌한 테이블 세라믹 브랜드 무티나 Mutina가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바버&오스거비와 협업 10주년을 기념하며 작은 테이블을 선보인다. 두 팀이 가장 애정하는 미팅 장소였던 런던의 레스토랑 ‘Rivington Bar&Grill Restaurant’에서 이름을 따온 리빙톤 테이블이 바로 그것.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두 가지 원형, 사각 테이블과 높이가 by 김민지|
이비자에서 보낸 72시간 이비자에서 보낸 72시간 이비자에서 보낸 72시간 이비자의 석양과 자유로움에 매료된 실내 건축가 도로테 메리슈종과 함께한 72시간. 실내 건축가 도로테 메리슈종이 이비자에 처음 왔던 때는 2013년이었다. 그때는 이 도시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몰랐다며 그가 입을 열었다. “이비자는 역사적으로도 스페인의 다른 지역과 단절된 곳이었어요. 이 섬 깊숙이 by insuog202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