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만나는 볼라

덴마크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 볼라가 종로구 가회동에 국내 첫 단독 쇼룸을 오픈한다. 1968년, 창립자 베르너 오버고어가 아르네 야콥센에게 기존 수전과 다른 디자인을 의뢰하며 시작된 볼라는 지금까지도 100% 덴마크 현지 공장에서 주문 제작된다. 몇 세대를 이어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1세대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멈추지 않는 열정

케이원 스튜디오의 김경미 실장이 성수동으로 둥지를 옮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의 새 보금자리를 찾아갔다.     케이원 스튜디오의 김경미 실장이 성수동으로 둥지를 옮겼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의 새 보금자리를 찾아갔다. 쉰이 넘은 그녀에게선 20년 경력을 보유한 파워 워킹 우먼다운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잡지의

북극에서 온 그림

우리에게 에스키모로 잘 알려진 북극 이누이트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역사와 예술, 문화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토리를 전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 <해초 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가 개최된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앞서 열린 제14회 광주 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선공개되며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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