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TILL LIFE KOREAN STILL LIFE KOREAN STILL LIFE 2023년, 지금의 우리 공예가 담긴 모던 책거리. TABLEWARE 기물이 빚어낸 테이블 위의 흥취 1 노송을 연상시키는 분재는 에세테라. 2,9 음식을 나르는 전통 소반인 ‘공고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문소반과 흰색 전통 소반은 스튜디오 오수. 3,10,25 검은색 다관과 사발, By 김민지|
시몬 스튜어트와 함께한 런던에서의 72시간 시몬 스튜어트와 함께한 런던에서의 72시간 시몬 스튜어트와 함께한 런던에서의 72시간 50년간 런던에서 살아온 갤러리스트 시몬 스튜어트가 런던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를 공개한다. 에디터이자 갤러리스트인 시몬은 아름다운 것만큼이나 좋은 것에서 기쁨을 얻는 탐미주의자다. 색소포니스트였던 그는 50년 전 런던에서 태어나 이곳을 한번도 떠난 적이 없다. 그가 런던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By insuog2023.com|
전통이 깃든 장인 정신 전통이 깃든 장인 정신 전통이 깃든 장인 정신 유독 하늘이 맑고 청명했던 어느 11월, 삼청동에 자리한 휘겸재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공예 장인과 작가들이 발베니 위스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발베니 에디션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선정된 김동식 선자장, 김춘식 나주반장, 조대용 염장의 작품부터 서신정 By 김민지|
2023 TREND FORECAST ④ 2023 TREND FORECAST ④ 2023 TREND FORECAST ④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하이엔드 주방 가구가 주목받는 이유 불탑을 대표하는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2023 TREND FORECAST ③ 2023 TREND FORECAST ③ 2023 TREND FORECAST ③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빛을 휴대하는 세상 현재 우리가 살고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사단법인 미래회가 2년 만에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행사장은 차가운 날씨를 녹일 만큼 따스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추운 날씨의 연말연시가 온기로 가득할 수 있는 이유는 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그들을 감싸기 때문은 아닐까.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 By 강성엽|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일본 럭셔리 부동산 기업 비브로아 Vibroa와 협업해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사실 애스턴마틴의 협업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한국의 대치동 전시장에서 뱅앤올룹슨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협업의 경계를 확대한 By 원지은|
파리의 살아 있는 역사 파리의 살아 있는 역사 파리의 살아 있는 역사 화려한 파리의 밤 문화를 풍미했던 카바레 뵈프 쉬르 르 투와가 100주년을 맞이했다.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인 홀 모습.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뮤직홀. 파리의 카바레는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곳이 By 김민지|
2023 TREND FORECAST ② 2023 TREND FORECAST ② 2023 TREND FORECAST ②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하이엔드 가구의 실험적인 행보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By 신진수김민지, 원지은|
잠자고 있는 유물 이야기 잠자고 있는 유물 이야기 잠자고 있는 유물 이야기 오랜만에 들른 파주에서 뜻하지 않은 수확을 얻었다. 경기 북부 지역의 첫 국립박물관으로 2021년 7월에 문을 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그 주인공. 별 기대 없이 들어선 이곳에서 눈앞에 펼쳐진 거대한 수장고에 단숨에 압도당했다. 민속 유물 8만6270건과 아카이브 자료만 81만여 건을 갖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