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의 전통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를 좋아한다. 프리츠한센이 문화역서울 284에서 론칭 150주년 기념 <원한 아름다움>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고민 없이 달려간 이유다(관람료는 무료. 12월 11일까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해 생경한 느낌을 자아낸 전시장 전경.

프리다 칼로, 패션으로 말하는 작가의 삶과 예술

  내년 5월까지 파리 팔레 갈리에라에서 진행되는 프리다 칼로의 개인전은 옷으로 자신을 표현했던 프리다 칼로의 삶과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 Toni Frissell, Vogue, © Condé Nast   패션위크로 뜨거웠던 파리의 가을, 패션과 어울리는 전시까지 다양하게

2024 에코-심바이오시스 트렌드

  1년 6개월 앞서 전망되는 Lisophe의 메가트렌드 인사이트는 일차원적인 트렌드 제시가 아닌 트렌드 발단의 배경과 사회문화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이슈를 함께 살피는 매크로 키-다이렉션을 ‘에코-심바이오시스’로 제시한다.   1 Future Food Today: 커피 찌꺼기를 쿠키로! 2 뉴욕 테리타운 블루 힐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