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의 집 딥티크의 집 딥티크의 집 향수와 향초로 잘 알려진 딥티크는 원래 건축가, 장식미술가, 화가인 세 명의 친구가 만든 숍이었다. 여행을 다니며 엄선해온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이제 딥티크의 홈 데커레이션 아이템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22 홀리데이 데커레이션으로 국내 첫선을 보이는 by 신진수|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기능적인 가구 건축의 조형적 요소와 비례, 구조적인 디테일 등 건축적인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가구를 만났다. 아티작을 이끌고 있는 여인철 작가는 장인의 정신을 담아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감도 높은 가구를 만든다. 도곡동에 위치한 아티작의 공방. 1층은 사무실 겸 소비자가 by 원지은|
자유로운 예술의 생명력 자유로운 예술의 생명력 자유로운 예술의 생명력 장 뒤뷔페는 자유로운 영혼의 미술가다. 틀 안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며 언제나 그 너머의 이상을 꿈꾼다. 그리고 마침내 틀을 깨고 나타난 그림에서는 살아 있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우를루프 시리즈 ‘메모리 채널 I(1964)’ ©ADAGP, Paris / Sacks, Seoul by 강성엽|
패션과 욕망 패션과 욕망 패션과 욕망 12월 18일까지 파운드리 서울에서 진행되는 <Personal Shopper>는 토비아스 카스파의 국내 첫 개인전이다. 동시대의 사회 변화를 예민하고 빠르게 포착하는 그는 그래서 패션에 관심이 많고 패션 제작 방식을 변용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토비아스 카스파 <L’Atelier (Trunkshows 2022)> Courtesy the Artist and by 신진수|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by 원지은|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 그 이상의 가치 공예의 전통과 예술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를 좋아한다. 프리츠한센이 문화역서울 284에서 론칭 150주년 기념 <원한 아름다움> 전시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고민 없이 달려간 이유다(관람료는 무료. 12월 11일까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해 생경한 느낌을 자아낸 전시장 전경. by 김민지|
유연한 공존 유연한 공존 유연한 공존 개성 강한 두 작품이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한다. 손끝 감각으로 공예의 아름다움을 빚는 강웅기 금속공예가와 아날로그적인 소재에 디지털 방식을 결합한 인터랙션 아트를 선보이는 홍성철 미디어아티스트가 각각의 언어로 풀어낸 2인전을 연다. 화이트 큐브라는 균일화된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색다른 장소에서 by 원지은|
카타르, 월드컵 그리고 아트 카타르, 월드컵 그리고 아트 카타르, 월드컵 그리고 아트 2022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는 오일리치의 광에 안주하지 않고 문화예술 강국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슈아 알리, Shua’a Ali(b. 1974, Qatar) Tawazun, 2022, Granite, Sandstone, Limestones, Pebbles; 1.2×1.2×3.5m, Msheireb, Downtown Doha on Sikkat Al Wadi, Photo Copyright Iwan Baan. by 신진수|
프리다 칼로, 패션으로 말하는 작가의 삶과 예술 프리다 칼로, 패션으로 말하는 작가의 삶과 예술 프리다 칼로, 패션으로 말하는 작가의 삶과 예술 내년 5월까지 파리 팔레 갈리에라에서 진행되는 프리다 칼로의 개인전은 옷으로 자신을 표현했던 프리다 칼로의 삶과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다. © Toni Frissell, Vogue, © Condé Nast 패션위크로 뜨거웠던 파리의 가을, 패션과 어울리는 전시까지 다양하게 by 신진수|
2024 에코-심바이오시스 트렌드 2024 에코-심바이오시스 트렌드 2024 에코-심바이오시스 트렌드 1년 6개월 앞서 전망되는 Lisophe의 메가트렌드 인사이트는 일차원적인 트렌드 제시가 아닌 트렌드 발단의 배경과 사회문화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이슈를 함께 살피는 매크로 키-다이렉션을 ‘에코-심바이오시스’로 제시한다. 1 Future Food Today: 커피 찌꺼기를 쿠키로! 2 뉴욕 테리타운 블루 힐 by insuog202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