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빛나는 순간 일상 속 빛나는 순간 일상 속 빛나는 순간 장 줄리앙에게 드로잉은 언어와 같다. 그의 언어는 국경도, 세대 간의 경계도 없이 누구와도 즐겁게 소통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모습이 그려진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 ⓒJean Jullien 순수함과 어리숙함 사이의 낭창한 표정과 기행처럼 느껴지는 장난스러운 포즈, By 강성엽|
겨울 오로라를 볼 결심! 겨울 오로라를 볼 결심! 겨울 오로라를 볼 결심! 까만 밤하늘을 뒤덮으며 춤을 추듯 일렁이는 오로라는 일생에 한 번쯤 목격하고 싶은 환상적인 광경이다. 미국항공우주국 NAS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가 있으니, 바로 옐로나이프다. 캐나다 북부에 있는 이곳은 고위도 오로라 지대에 포함되어 오로라 관측의 최적지로 By 강성엽|
아주 사적인 공간 아주 사적인 공간 아주 사적인 공간 뉴욕 중심에 럭셔리한 호텔이 들어섰다. 단 9개 객실만 있는 베일에 싸인 프라이빗 호텔은 가구 브랜드 RH의 작품이다. 호박 유리 샹들리에 장식이 호화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 Restoration Hardware(RH)는 미국의 럭셔리 가구 브랜드다. 오프라인 매장을 갤러리라고 By insuog2023.com|
쉬고 싶을 땐, 강진 쉬고 싶을 땐, 강진 쉬고 싶을 땐, 강진 국내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가 전남 강진에 오픈했다. 해당 로컬과 도시 생활인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온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2019년에 고창, 2020년에 상반기에는 청송과 하동을 거쳤다.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강진은 산세가 멋진 By 신진수|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경기도 양평에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가 개관했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수려한 풍광이 매혹적이다. 건축가 김개천이 설계한 이함캠퍼스는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함캠퍼스 E-HAM CAMPUS는 1999년 건축가 김개천과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오황택이 손잡고 완공했다. 두양문화재단의 건립 이전에 이미 완성된 By insuog2023.com|
거실에서 열리는 힐링 시사회 The Premiere 거실에서 열리는 힐링 시사회 The Premiere 거실에서 열리는 힐링 시사회 The Premiere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 시대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날씨라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고 나면, 한강 치맥이나 저녁 모임보다는 집콕 충전이 절실할 때가 많다. 퇴근 후 잠옷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와인 By insuog2023.com|
청년 앤디의 행복 테이블 청년 앤디의 행복 테이블 청년 앤디의 행복 테이블 웰컴! 2021년 말 대전 문지동에 상륙한 캐주얼 다이닝 앤디팬디는 미식에 목말랐던 지역민을 열광시켰다. 오픈 1년여 만에 탄탄하게 자리잡은 앤디팬디, 매력의 이유는 명료하다. 하지훈 작가의 ‘투명 나주반’, 이명미 작가의 ‘I am a bread’가 나란히 걸린 실내 모습. By insuog2023.com|
마포에 상륙한 호텔 마포에 상륙한 호텔 마포에 상륙한 호텔 세계적으로 독특한 호텔을 선별하고 큐레이팅하는 아코르의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 앰갤러리가 마포에 호텔을 열었다. 호텔 나루 서울은 현대적인 한국의 디자인과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모습을 완벽한 하모니로 풀어냈다.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상업 지역과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지녀 By 원지은|
삶에 깃든 예술 삶에 깃든 예술 삶에 깃든 예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며 한국 미술의 흐름을 탐구해온 두손갤러리가 근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정동에 다시금 문을 열었다. 예술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동시대적 미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장소임이 틀림없다. 1928년에 지은 유서 깊은 근대건축물 구세군중앙회관의 예배당에 By 원지은|
화가들을 만나러 가는 길 화가들을 만나러 가는 길 화가들을 만나러 가는 길 김영주 작가는 화가들의 흔적이 묻어 있는 장소를 따라갔다. <생애 한 번쯤은, 아트 로드>는 그곳에서 만난 작가들의 삶이 담겨 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3살에 처음 잡지 기자를 시작했어요. 잡지는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을 담아 일했고, 그렇게 기자와 편집장을 By 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