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을 땐, 강진

  국내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가 전남 강진에 오픈했다. 해당 로컬과 도시 생활인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온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2019년에 고창, 2020년에 상반기에는 청송과 하동을 거쳤다.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강진은 산세가 멋진

메타세쿼이아가 있는 풍경

  경기도 양평에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가 개관했다. 남한강이 바로 앞에 흐르는 수려한 풍광이 매혹적이다.   건축가 김개천이 설계한 이함캠퍼스는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하다.   이함캠퍼스 E-HAM CAMPUS는 1999년 건축가 김개천과 두양문화재단 이사장 오황택이 손잡고 완공했다. 두양문화재단의 건립 이전에 이미 완성된

거실에서 열리는 힐링 시사회 The Premiere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 시대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날씨라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고 나면, 한강 치맥이나 저녁 모임보다는 집콕 충전이 절실할 때가 많다. 퇴근 후 잠옷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와인

마포에 상륙한 호텔

  세계적으로 독특한 호텔을 선별하고 큐레이팅하는 아코르의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 앰갤러리가 마포에 호텔을 열었다. 호텔 나루 서울은 현대적인 한국의 디자인과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모습을 완벽한 하모니로 풀어냈다.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상업 지역과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지녀

화가들을 만나러 가는 길

  김영주 작가는 화가들의 흔적이 묻어 있는 장소를 따라갔다. <생애 한 번쯤은, 아트 로드>는 그곳에서 만난 작가들의 삶이 담겨 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3살에 처음 잡지 기자를 시작했어요. 잡지는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을 담아 일했고, 그렇게 기자와 편집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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