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시티 바젤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일주일 정도 시간 동안 바젤을 완벽하게 들여다보기는 어렵다. 285개 갤러리 부스와 언리미티드, 파꾸르, 캐비닛, 토크, 필름 등의 프로그램까지 모두 둘러본다는 것은 미션 임파서블이다. 더군다나 아트 페어가 행사장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바젤 시내의 미술관과 갤러리는 일제히 대형 전시를 개최하며, 일

컬러로 물들인 자라홈의 여름

자라홈이 콜라쥬리 Collagerie와 함께 여름의 색채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했다. 콜라쥬리는 전 <보그> 디렉터 루신다 챔버스 Lucinda Chambers가 창립한 글로벌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풍부한 색감과 창의적인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역시 자라홈의 차분하고 건축적인 실루엣에 콜라쥬리의 화려한 색채가 어우러졌다. 자연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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