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석 건축가가 설계한 공간

영국 서펜타인 갤러리가 2024 파빌리온 설계 작가로 매스스터디스 조민석 건축가를 선정했다. 올여름, 한국 건축가 최초로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선보일 아트 파빌리온에 앞서 매스스터디스가 설계한 공간을 먼저 만나보자. 서펜타인 갤러리의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글로벌 건축가들을 초청해 런던 하이드파크에 건축 파빌리온을

[메종지식] 친절한 김치 냉장고

김치를 꺼내 먹으며 남는 공간은 그대로 두는 게 나은지, 칸별로 어떻게 세팅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김치냉장고에 김치가 가득 들어 있는 지금부터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이 많아지는 여름이 될 때까지 김치냉장고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 공개. 땅속에 김장독을 묻어 겨우내 먹을

감자의 변신! 홈메이드 냉동 감자 레시피

냉동 감자가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프렌치 프라이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신선하고 근사하게 만들어내는 네 가지 냉동 감자 요리. 따뜻한 감자 샐러드 와플 컷 포테이토 8개, 튀김 분량의 포도씨 오일, 저민 마늘 6쪽분, 큰

도쿄 핫플! 아자부다이 힐즈 디저트 숍

지금 도쿄에서 제일 핫한 곳을 꼽자면 지난해 11월 오픈한 아자부다이 힐스가 아닐까. 도쿄의 역사적인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트렌디한 카페와 맛집을 한 곳에 모은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다. 다가올 봄,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아자부다이 힐스에 먼저 오픈한 디저트 숍들을 발 빠르게

버려진 옷으로 요리하는 작가, 김은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은 트렌드를 넘어 디자인의 필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발맞춰 자원의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로 재활용이 화두 되면서 버려지는 물건을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이 주목받고 있다. 폐의류를 햄버거, 피자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재탄생시켜 MZ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김은하 작가와

생라멘 면발을 이용해 즐기는 색다른 맛

라면을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들어 먹듯, 완제품 라멘을 이용해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생라멘 면발을 이용해 즐기는 색다른 맛. 바지락 시오라멘 시오 생라멘 2인분, 바지락 1봉지(20개 정도), 닭 안심 3조각, 청경채 4줄기, 대파 1대, 물 600~700ml, 레몬ㆍ생강ㆍ통후추

[메종지식] 제대로 고른 유리 한장

외벽, 내벽, 바닥, 계단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하는 유리의 활약은 눈부시다. 그렇다면 유리는 다 같은 유리일까?   요 몇달 에디터는 유난히도 많은 유리를 봤다. 외벽을 온통 유리로 마감한 건축가의 집, 현관과 발코니 코너 바닥을 유리로 마감한 아파트, 집의 한 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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