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단 하나! 나만을 위한 페라리가 있다고?

  마라넬로 – 페라리가 7월 12일에 새로운 원오프 차량 ‘페라리 KC23’을 공개했어요. KC23은 스페셜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최신작으로 단 한 명의 고객의 요청에 따라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됐습니다.   @페라리   KC23은 페라리 76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488 GT3’의 ‘에보 2020’ 버전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도들이 더해진 레이스카입니다. 미래형 레이스카로 클로즈드 휠 레이싱의 모습을 강렬하고 익스트림한 방식으로 표현했죠. 모터로 구동되는 공기흡입구와 존재감 있는 리어 윙 등 혁신적인 공기역학 솔루션으로 인해 정지해 있을 때는 우아함을, 주행 시에는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비경쟁 트랙 전용 차량으로 눈에 띄는 특징은 듀얼 컨피규레이션입니다. 두 가지 컨피규레이션을 통해 한편으로는 우아하고 순수한 스타일을, 또 한편으로는 페라리만의 스포티한 레이싱 캐릭터를 강조합니다.   @페라리   KC23 디자인의 특징은 마치 한 개의 금속 덩어리로 조각된 것처럼 이음매 없는 아름다운 모놀리식구조인데요. 다운포스와 냉각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커스텀 키네마틱, 골드 머큐리 리버리로 특수 개발된 4-레이어 알루미늄 페인트 등이 적용됐어요. 또한 두 가지의

실패 없는 호캉스 서울 & 제주 웨스틴조선

  서울 도심 속 올 데이 수영 패키지     웨스틴 조선 서울이 다인앤다이브(DINE&DIVE)를 8월 31일 목요일까지 선보입니다. 다인앤다이브는 도심 속 힐링과 장마에도 끄덕 없는 올데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여름 패키지인데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메종지식] 꿉꿉함은 그만! 장마철에 딱 맞는 베딩으로 침실 꾸미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장마철. 습하고 꿉꿉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죠. 여름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지만 장마철의 평균 습도는 연중 최고치인 80~90%까지 올라간다고 해요. 그런 날일수록 곰팡이가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습기 제거와 쾌적한 환경 유지는 필수적인데요. 실내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소개하려고

꺼내는 순간 인싸 등극! 디올 백과 만난 포에버 쿠션

    올여름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뉴 디올 포에버 쿠션을 한국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리필형 꾸뛰르 케이스에 담긴 뉴 디올 포에버 쿠션은 전설적인 레이디 디올 디자인에서 영감받았는데요. 하우스의 상징적인 패턴 '바이닐 까나쥬'와 디올 레이디 디-라이트백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까나쥬'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두 꾸뛰르 케이스는

패션쇼의 장인, 자끄무스가 베르사유 궁에서 펼쳐낸 쇼

  "자크무스는 세계가 알아주는 '패션쇼의 장인'이다."   지난 6월 2023 F/W 컬렉션 '르 슈슈(Le Chouchou)'를 선보인 자크무스. 쇼의 배경이 된 곳은 프랑스 왕실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유명한 베르사유 궁이었습니다.   @Jacquemus   언뜻 패션과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문화유산급 건축물은 여러 차례 럭셔리 브랜드의 패션쇼 장소로 쓰였는데요. 디올은

모델들이 바닥에서 등장? 킴 존스의 디올 24 S/S 맨 컬렉션

  놀라지 말 것. 킴 존스가 디올 24 S/S 맨 쇼에서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쇼를 공개했다.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슈프림부터 카우스(KAWS), 프라그먼트 디자인까지 여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럭셔리를 결합하는 콜라보의 대가이죠. ‘바운더리스’한 컬렉션만큼이나 런웨이도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기

선상 위의 스파, 디올 스파 크루즈가 항해를 시작한다

  파리의 랜드마크가 펼쳐지는 크루즈를 타고 럭셔리 스파를 경험하는 여정, 선상 위의 낭만이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고급스러운 홀리스틱 트리트먼트를 선보이는 디올 스파 크루즈가 작년에 이어 센 강에서 다시 항해를 시작합니다. 디올의 오트쿠튀르 패션 쇼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크루즈는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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