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도 스타일도 제각각인 의자들을 쌓아올리자, 의외의 아름다움이 풍겨나왔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환경에 맞는 균형 있는 삶을 모색한다. 모양도 스타일도 제멋대로인 이 의자들을 하나로 쌓아올렸을 때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듯,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삶의 조각을 하나로 모아 삶의 중심축을 점검하는 한 해의 중간에 와 있다.
모양도 스타일도 제각각인 의자들을 쌓아올리자, 의외의 아름다움이 풍겨나왔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환경에 맞는 균형 있는 삶을 모색한다. 모양도 스타일도 제멋대로인 이 의자들을 하나로 쌓아올렸을 때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듯,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삶의 조각을 하나로 모아 삶의 중심축을 점검하는 한 해의 중간에 와 있다.
음료는 여기에
1 손잡이가 달린 아담한 크기의 저그는 르크루제 제품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판매. 각각 3만3천원. 2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모던한 디자인의 유리 저그는 유니버설 엑스퍼트 제품으로 칸트에서 판매. 6만8천원. 3 금색 커트러리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도자 저그는 트위그뉴욕 커트러리 컬렉션으로 한국도자기 논현점에서 판매. 13만5천원. 4 나무 손잡이가 달린 스테인리스스틸 저그는 선혁구디에서 판매. 31만7천원. 5 파란색으로 섬세하게 레이스를 표현한 저그는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레인 제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판매. 29만9천원. 6 아기자기한 색색의 꽃무늬가 상큼한 유리 저그는 레오나르도 제품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판매. 6만원. 7 프로방스풍의 저그는 메종드파리 이태원점에서 판매. 7만원.
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박상국 | 어시스턴트 박주연
똑 부러지는 냄비
흔한 스테인리스스틸 냄비 같지만 알고 보면 똑똑한 기능이 곳곳에 숨어 있는 냄비. 스테인리스스틸 – 알루미늄 – 스테인리스스틸의 통 3중 구조를 지녀 열전도율이 높아 조리 시간이 단축되고 열 보존성이 높다. 냄비 안쪽에 용량이 표시되어 있어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며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오븐 등 모든 가열 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 역시 장점. 요리를 하는 중에도 손잡이가 뜨거워지지 않으며 요리를 끝낸 후에도 음식의 냄새나 맛이 잘 배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르크루제의 스테인리스스틸 라인 제품으로 르크루제 청담 부티크에서 판매. 스톡팟 28cm 51만9천원. 소스팬 18cm 29만9천원.
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박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