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 데이베드 블로우를 소개한다.
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인 데이베드 블로우 Blow는 1970년대의 전형적인 데이베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한쪽 끝이 살짝 올라간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블로우는 무엇보다 크바드랏의 신소재 패브릭인 워터본 Waterbor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워터본은 일반적인 마이크로파이버 소재에 비해 물과 이산화탄소 사용량이 적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워터본으로 마감한 블로우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동참한 친환경적인 데이베드다. 구프람에서는 파란색과 빨간색, 회색과 노란색의 배색이 돋보이는 두 종류의 블로우를 선보였다. 굴곡진 매트리스에 편안하게 누워 도심에서도 휴가지 못지않은 기분을 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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