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를 닮은 울티마 툴레

빙하를 닮은 울티마 툴레

빙하를 닮은 울티마 툴레

이딸라에서 울티마 툴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6종의 바웨어 컬렉션을 소개했다.

 

이딸라에서 울티마 툴레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텀블러, 맥주잔, 와인잔, 피처 등 16종의 바웨어 컬렉션을 소개했다. 라틴어로 극북 지역을 뜻하는 울티마 툴레는 독특한 유리 표면이 특징인 컬렉션으로 어떤 음료를 담아도 시원해 보이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차가운 빙하 한 조각이 녹고 있는 듯한 디자인은 장인들이 액체 상태의 유리 덩어리를 직접 입으로 부는 방식으로 제작해 섬세한 유리공예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최근 오픈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영등포점, 일산점, 광복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74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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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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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선글라스처럼 반사가 강한 금속 느낌의 제품이 인기다. 리빙 제품에서 찾은 강렬한 메탈 소재의 아이템을 모았다.

이슬람 터번에서 영감을 받은 금빛 ‘펌킨 사이드 테이블’은 디자인 스튜디오 아우토반의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

 

 

핀란드 호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볼은 이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8만9천원.

 

 

다리가 지팡이 형태로 이루어진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백95만원.

 

 

금빛 메탈 소재의 볼과 푸른빛의 유리 뚜껑의 조화가 돋보이는 용기는 풀포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55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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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국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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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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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 데이베드 블로우를 소개한다.

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인 데이베드 블로우 Blow는 1970년대의 전형적인 데이베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한쪽 끝이 살짝 올라간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블로우는 무엇보다 크바드랏의 신소재 패브릭인 워터본 Waterbor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워터본은 일반적인 마이크로파이버 소재에 비해 물과 이산화탄소 사용량이 적은 친환경적인 소재로 워터본으로 마감한 블로우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동참한 친환경적인 데이베드다. 구프람에서는 파란색과 빨간색, 회색과 노란색의 배색이 돋보이는 두 종류의 블로우를 선보였다. 굴곡진 매트리스에 편안하게 누워 도심에서도 휴가지 못지않은 기분을 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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