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껍질을 벗겨내니 뽀얀 맨살을 내보인다. 곱디고운 제 색을 수줍게 드러내는 나무 가구와 소품들.
자작나무 합판을 구부려 만든 ‘GJ 의자’는 랑게프로덕션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너도밤나무로 제작한 기하학적 형태의 캔들 홀더는 오이오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9천원.
중앙에 작은 선반이 있어 지갑이나 키 등을 올려놓기 좋은 너도밤나무 옷걸이는 보쿠즈에서 판매. 83만원.
너도밤나무로 만든 손 모양의 목제 오브제는 액세서리 스탠드로도 유용하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만8천5백원.
단풍나무와 너도밤나무를 섞어 만든 ‘스트링 캔들 홀더’는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7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