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사스를 위하여

소트사스를 위하여

소트사스를 위하여
디자이너 에토레 소트사스를 기리며, 매력적인 원색의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스튜디오KBP의 컬렉션.

 

패브릭 편집숍 키티퍼니포니를 운영하는 스튜디오 KBP에서 패브릭 외에 다른 제품에 대한 목마름을 새로운 컬렉션으로 선보였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협업하여 스튜디오 KBP의 이름으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에토레 소트사스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풀한 컬렉션이다. 스튜디오 KBP는 멤피스 그룹의 창립자이자 컬러와 조형미가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여온 에토레 소트사스처럼 원색의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툴프레스와 함께 만든 레터프레스 카드, 길종상가의 박길종 작가와 만든 스토리지와 연필꽂이 등 매력적인 색감의 아이템이 가득하다. 스튜디오 KBP에서 직접 디자인한 동그라미와 선, 면으로 만든 배지에서 이번 컬렉션의 함축적인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벌써부터 스튜디오 KBP의 다음 컬렉션이 기다려진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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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의자와 만난 크바드랏

빈티지 의자와 만난 크바드랏

빈티지 의자와 만난 크바드랏
눈부신 색감으로 공간에 악센트를 부여하는 원단 크바드랏이 빈티지 의자를 만났을 때.

 

덴마크를 대표하는 텍스타일 전문 브랜드 크바드랏 Kvadrat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원단 브랜드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거장들을 비롯해 세계적 명성의 가구 브랜드 모로소, 비트라에서도 크바드랏 원단을 씌운 가구들을 선보인다. 특유의 촘촘한 조직감과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화사한 색감은 공간에 악센트를 줄 뿐 아니라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는다. 핀 율과 한스 베그너의 빈티지 의자도 새 옷을 입고 전시장에 섰다. 이번 전시는 덴스크 역삼점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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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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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보석, 수전

욕실 보석, 수전

욕실 보석, 수전
좁은 욕실도 금세 근사해질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수전을 모았다.


벽부형 수전

1 십자가 모양의 핸들을 돌리면 물을 토출하는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의 ‘메모리’ 수전은 아가페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2 직선을 사용해 남성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스퀘어즈’ 수전은 그로헤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3 장식을 최소화하고 직선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4 큼지막한 레버로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수전. 그로헤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5 조약돌처럼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가 돋보이는 ‘IDS 내추럴’ 수전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미니멀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으로 릭실코리아에서 판매. 6 골드 도금 처리로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인 ‘바이브란트 모던 골드’ 수전은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7 디자이너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추구하는 고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접목된 ‘실버’ 수전은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으로 릭실코리아에서 판매. 8 절제미와 기능성의 만남. 인체공학적인 모서리와 매끄러운 표면, 섬세한 비율로 균형과 조화를 추구한 수전은 ‘IDS 클리어’ 제품으로 조이스틱 타입의 핸들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으로 릭실코리아에서 판매.  

 

 

 

 

일반형 수전

1 마치 오디오의 컨트롤러를 떠올리게 하는 동그란 탭이 인상적이다. 나오토 후카사와 디자인으로 그의 이름을 붙여 수전의 이름도 후카사와다. 판티니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2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접이식 수전으로 수도꼭지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3 필립 스탁이 나뭇가지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수전. 악소어 제품으로 윤성상사에서 판매. 4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악소어 치테리오 수전 시리즈는  융성상사에서 판매. 5 X자형 수도꼭지 손잡이의 디자인이 경쾌한 ‘마고’ 수전은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6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작은 건축물을 보는 듯한 수전은 장 마리 마소가 디자인했다. 악소어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7 이탈리아의 명품 수전 브랜드 판티니사와 가구 브랜드 보피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한 어바웃 워터 프로젝트에서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수전은 판티니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8 클래식 디자인으로 욕실과 파우더룸에 우아함을 더해주는 수전 ‘메모아’ 는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9 센서가 달려 있어 자동으로 온. 오프가 가능한 ‘에센스’. 오랫동안 광택을 유지하는 기술과 물 절약 기능을 갖췄다. 그로헤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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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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