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보석, 수전

욕실 보석, 수전

욕실 보석, 수전
좁은 욕실도 금세 근사해질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수전을 모았다.


벽부형 수전

1 십자가 모양의 핸들을 돌리면 물을 토출하는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의 ‘메모리’ 수전은 아가페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2 직선을 사용해 남성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스퀘어즈’ 수전은 그로헤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3 장식을 최소화하고 직선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4 큼지막한 레버로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수전. 그로헤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5 조약돌처럼 부드럽고 유기적인 형태가 돋보이는 ‘IDS 내추럴’ 수전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미니멀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으로 릭실코리아에서 판매. 6 골드 도금 처리로 고급스러운 광택이 특징인 ‘바이브란트 모던 골드’ 수전은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7 디자이너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추구하는 고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접목된 ‘실버’ 수전은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으로 릭실코리아에서 판매. 8 절제미와 기능성의 만남. 인체공학적인 모서리와 매끄러운 표면, 섬세한 비율로 균형과 조화를 추구한 수전은 ‘IDS 클리어’ 제품으로 조이스틱 타입의 핸들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으로 릭실코리아에서 판매.  

 

 

 

 

일반형 수전

1 마치 오디오의 컨트롤러를 떠올리게 하는 동그란 탭이 인상적이다. 나오토 후카사와 디자인으로 그의 이름을 붙여 수전의 이름도 후카사와다. 판티니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2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접이식 수전으로 수도꼭지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3 필립 스탁이 나뭇가지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수전. 악소어 제품으로 윤성상사에서 판매. 4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악소어 치테리오 수전 시리즈는  융성상사에서 판매. 5 X자형 수도꼭지 손잡이의 디자인이 경쾌한 ‘마고’ 수전은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6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작은 건축물을 보는 듯한 수전은 장 마리 마소가 디자인했다. 악소어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7 이탈리아의 명품 수전 브랜드 판티니사와 가구 브랜드 보피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한 어바웃 워터 프로젝트에서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수전은 판티니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8 클래식 디자인으로 욕실과 파우더룸에 우아함을 더해주는 수전 ‘메모아’ 는 콜러 제품으로 융성상사에서 판매. 9 센서가 달려 있어 자동으로 온. 오프가 가능한 ‘에센스’. 오랫동안 광택을 유지하는 기술과 물 절약 기능을 갖췄다. 그로헤 제품으로 두오모 반요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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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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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닮은 오디오

튤립 닮은 오디오

튤립 닮은 오디오
스피커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훌륭한 데이븐의 플로어 스피커 ‘튤립’을 소개한다.

  덴마크 가구의 장인 정신과 음향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브랜드 ‘데이븐 Davone’에서 아름다운 곡선이 돋보이는 플로어 스피커 ‘튤립 Tulip’을 선보인다. 다층의 레이어로 제작되어 옆면이 마치 튤립의 잎사귀처럼 생긴 것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곡선이 음향의 공명을 제어해 스피커 뒤의 벽에서 방해하는 소리를 막아 깨끗하고 질 좋은 사운드를 구현한다. 북유럽 가구들의 낮은 설계에 맞춰 제작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자연스러운 매치가 가능하며, 특별한 조작 없이도 북유럽 가구들과 소리의 균형을 맞추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미국의 <와이어드 매거진 Wired Magazine>이 뽑은 가장 탐나는 물건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데이븐의 스피커와 함께 정확한 사운드, 부드럽고 균형 잡힌 음색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켜보자.

문의 오디오갤러리 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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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의 시작

2막의 시작

2막의 시작
유아 가구로 유명한 비아인키노가 청담동으로 쇼룸을 확장 이전했다.

 

유아 가구 브랜드로 인지도를 쌓은 비아인키노의 서울 입성을 기다리던 이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용인시 수지에 있던 쇼룸을 정리하고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을 한 것. 매장의 규모만 넓힌 것이 아니라 유아 가구 라인은 ‘키즈 키노 kid’s KINO’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이 성인 가구 라인인 ‘더블류이케이 WEK’를 론칭하며 제품군도 늘렸다. 유아 가구가 밝은 자작나무와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다면 성인 가구는 오크, 월넛, 대리석,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소파, 사이드 보드, 식탁, 패브릭 헤드보드의 침대 등이 있으며 조만간 신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8월 15일에는 비아인키노 청담동 매장에서 NNN, 쿨이너프스튜디오 등 국내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하는 게릴라 리빙 마켓을 연다고 하니 평소 비아인키노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문의 비아인키노 1899-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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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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