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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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바다가 그려지는 클래식 블루 아이템으로 한여름의 정점을 느껴보자.

종아리까지 받쳐주는 시트가 안정적인 암체어는 까레에서 판매. 76만원.

   

전통적인 촛대 모양을 3D 렌더링 프로그램으로 왜곡시켜 재미를 준 촛대는 에어리어웨어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9천원.

   

청량한 파란색의 원형 벽시계는 스틸 소재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메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3만8천원.

   

스페인 건축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쇼타임 멀티레그 캐비닛은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것으로 각기 다른 다리 디자인이 특징이다. BD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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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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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른 어여쁜 그릇을 식탁에서만 봐야 한다면 아쉽지 않을까?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만의 식기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식기장이 꼭 필요하다.  

따뜻한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그릇장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제격. 과감한 색상으로 도장했거나 화려한 장식이 있는 제품은 집 안에 포인트를 준다.

   

10가지 색상 중 원하는 색상을 주문할 수 있는 독특한 페이퍼 캐비닛 패치워크는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28×90×242cm, 가격 미정.

   

화이트 오크로 제작한 컵 보드는 스탠다드에이 제품. 80×42×132cm, 1백21만원.

   

나무 프레임을 둥글게 처리해 디테일을 더한 밝은 회색 캐비닛은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120×40×210cm, 가격 미정.  

   

고무나무 소재를 사용한 레트로 스타일의 글라스 톱 캐비닛은 가리모쿠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69×40×180cm, 1백61만9천원. 

   

마호가니 나무로 만든 팔라스 유리장은 호화로운 인상을 준다. 보카도로보 Boca do Lobo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137×61×225cm, 가격 미정.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나 모던한 인테리어에 적합한 아이템. 표면이 벗겨진 듯 거칠게 마감한 것은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매끈하고 간결한 제품은 깔끔한 분위기의 실내에 잘 어울린다.

   

중간에 빼고 넣을 수 있는 간이 선반이 있어 더욱 유용한 금속 캐비닛은 하우스라벨에서 판매. 56×40×176cm, 가격 미정.

   

철제 프레임에 파우더 코팅을 한 힌도 Hindo 수납장+선반 유닛은 필요 시 선반을 분리해서 따로 사용할 수 있다. 이케아 제품. 156×74×164cm, 15만9천8백원.

   

문짝에 투명 아크릴을 달아 깨질 위험이 적은 X레인지 시리즈 캐비닛은 호메오에서 판매. 80×30.5×247cm, 1백73만원. 

   

개성 넘치는 컨테이너 모양의 수납장은 호메오에서 판매. 81×41×81cm, 1백58만원. 

   

양 옆이 반구형으로 제작되어 고전적인 분위기를 내는 철제 수납함은 디자인이 독특하다.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121×41×100cm, 2백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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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포토그래퍼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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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우주

식탁 위의 우주

식탁 위의 우주
일본의 금속 생활용품 브랜드 후타가미의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를 소개한다.

  후타가미 Futagami는10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금속 생활용품 브랜드. 달, 태양, 별을 모티프로 한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는 르네상스의 화려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으로 특별한 식탁 분위기를 연출기에 충분하다.  

문의 팀블룸 02-518-8269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안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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