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해야 하는 청소와 세탁, 환기. 지루했던 일상의 가사일을 기분 좋게 만들어줄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 ‘아그루메토 룸 스프레이’ 상큼한 시트러스와 은은한 봄꽃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향을 내는 룸 스프레이. 200ml, 7만8천원. 2 꽁빠니 드 프로방스 ‘메종 홈 마르세이유 솝 팜’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에서 사용하던 비누를 그대로 재현한 세탁용 비누. 무향이라 취향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50g, 9천원. 3 메종 프란시스 커정 ‘디터전트 아쿠아 유니버셜’ 깨끗하고 청량한 아쿠아 유니버셜 향수의 향을 담은 세탁용 세제. 1L, 5만4천원. 4 런드레스 ‘올퍼포스 블리치 얼터너티브’ 강한 얼룩과 때를 제거하고 탈취 효과를 주는 산소계 표백제. 계단이나 타일, 싱크대를 청소할 때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1L, 2만8천원. 5 이솝 ‘A.P.C. 파인 패브릭 케어’ 프랑스 패션 브랜드 A.P.C.와 이솝의 협업으로 탄생한 섬유유연제. 캐시미어, 레이스, 양모와 같이 섬세한 옷감을 손세탁할 때 사용할 것. 500ml, 5만원. 6 바코 by 케이홀 스튜디오 ‘오리지널 3윅 캔들’ 부드럽고 포근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대용량 캔들. 빈티지 느낌의 패턴으로 장식된 틴 케이스에 담겨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907g, 4만9천원. 7 록시땅 ‘아로마 릴랙싱 퍼퓸드 사셰’ 5가지 아로마 향이 심신의 안정과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향 주머니. 25g×2, 2만원. 8 겐조 ‘로빠겐조 오 인디고 룸 센터’ 겐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로빠겐조 오 인디고 향수를 구입하면 함께 받을 수 있는 세라믹 디퓨저. 30ml, 6만2천원. 9 레흐 ‘키디탐디 세라믹 디퓨저’ 수작업으로 만든 세라믹 소재의 방향용 장식품.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오랜 시간 공간에 잔잔한 향을 더한다. 600g,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