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해진 스피커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로 무장한 신제품 스피커를 소개한다.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데이븐 Davone의 무지향 스피커 모조 Mojo는 360도 전 주파수 대역을 균일하게 구현해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제품. 서브 우퍼가 깊고 정교한 저역을 잡아주며 클래식부터 록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생생한 소리를 재현한다. 또 뱅앤올룹슨의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와 베오플레이 A2는 하나의 기기로 두 개의 스피커에 음악을 재생하는 신기술 ‘트루 와이어리스’를 적용해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강력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문의 뱅앤올룹슨 02-518-1380 · 오디오갤러리 02-516-9055
계절이 바뀌면서 침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까사블랑의 가을 침구 신제품을 추천한다. 까사블랑에서는 가을 컬렉션을 맞아 수피마 등 최고급 면을 사용한 가을 침구를 선보였다. 수피마는 면의 캐시미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고급스럽고 전 세계 면 생산량의 1% 이하인 높은 희소성과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런 수피마 면을 사용한 ‘필라델피아’ 시리즈는 실크 같은 광택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다. 함께 출시한 ‘우바’는 면섬유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60수 고밀도 광폭 이집트산 면을 사용해 깨끗한 흰색에 연회색으로 정교하게 랏셀 레이스를 수놓아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문의
앙증맞은 구름이 그려진 테이블 매트는 도나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만4천원.
포켓에 커트러리를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테이블 매트는 펌리빙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9천원.
마추픽추의 유적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무늬의 테이블 매트는 아우라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1만6천원.
천연 리넨 소재의 체크무늬 테이블 매트는 린넨앤밀크 제품으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모두 1만5천원.
도트 무늬가 수놓인 핑크색 테이블 매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장, 4만8천5백원.
도토리나무가 그려진 테이블 매트는 도나윌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만4천원.
왼쪽부터) 핀란드의 건축가 알바 알토의 아내 시에나 알토가 디자인한 패턴의 테이블 매트는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2천원.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규칙적인 패턴의 테이블 매트는 아르텍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3만2천원.
흰 리넨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그려진 테이블 매트는 린넨앤밀크 제품으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1만5천원.
핑크, 블루, 옐로 등 파스텔 색상의 테이블 매트는 코코로박스 제품으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 8천9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