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와 헤이가 만든 테이블

코스와 헤이가 만든 테이블

코스와 헤이가 만든 테이블

디자인적 가치를 공유해온 코스와 헤이가 만나 새로운 테이블을 선보인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주는 H&M의 세컨드 브랜드 코스 Cos가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헤이 Hay와 손잡고 새로운 테이블을 출시했다. 예술, 디자인, 건축 등에서 영감을 얻는 코스는 이전부터 매장 디스플레이를 위해 헤이의 제품을 적극 활용한 바 있다. 그간 함께 호흡을 맞춰오며 디자인적 가치를 공유해온 두 브랜드가 이번 협업을 통해 완성한 테이블은 런던에서 활동하는 스페인 출신의 디자이너 토마스 알론소 Tomas Alonso가 디자인했으며, 코스와 헤이의 매장에서만 독점으로 판매될 예정. 런던의 하이 스트리트 켄싱턴, 비엔나의 고센버그 등 일부 매장에서는 코스가 엄선해 고른 헤이의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CREDIT

에디터

TAGS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

집 안에 들어온 그린 노마드 건축, 거실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를 소개한다.

벤 판 베러클의 시팅 스톤 소파와 이클립스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독일 월터 놀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비정형적 건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네덜란드의 건축가 벤 판 베러클 Ben Van Berekl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시팅 스톤 소파가 국내에 상륙했다. 마치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는 작은 섬처럼 따로 또 같이 개성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천편일률적인 일자형 소파에서 벗어나 거실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TAGS
그래픽 패턴 입은 쿠션

그래픽 패턴 입은 쿠션

그래픽 패턴 입은 쿠션

밋밋한 소파에 강렬하고 세련된 인상을 더하기에는 그래픽 패턴의 쿠션이 가장 효과적이다.

 

남색 줄무늬가 돋보이는 쿠션은 통기성이 좋은 마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달앤스타일에서 판매. 40×40cm, 1만8천원.

 

 


검정 바탕에 실타래처럼 꼬인 흰색 선이 특징인 토션 쿠션은 순면 소재에 날염한 것으로 드로잉엣홈에서 판매. 50×50cm, 2만2천원.

 

 


삼각형 패턴의 모자이크 오렌지 쿠션은 순면 소재로 스코그에서 판매. 50×50cm, 4만8천원.

 

 


검정 스트라이프 패턴에 선명한 파란색이 어우러진 순면 소재의 로도스 쿠션은 키티버니포니 제품. 50×50cm, 3만5천원.

 

 


 

삼각형 콘 쿠션은 순면 소재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0×40cm, 6만8천원.

 

 

 


색상 매치가 돋보이는 합성섬유 소재의 컬러 블록 쿠션 커버는 H&M홈 제품. 50×50cm, 2만5천원.

 

 


17수 면 원단에 천연 염색을 한 후 자수를 놓은 브루노 오렌지 쿠션은 키티버니포니 제품. 50×50cm, 5만원.

 

 


레터링 자수를 놓은 리넨 쿠션은 위켄드인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40×30cm, 2만5천원.

 


이탈리아 출신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의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특징인 쿠션은 비트라에서 판매. 40×30cm, 16만원.

 

 

 


앞면과 뒷면이 각기 다른 도형과 색상으로 디자인된 쿠션은 비트라에서 판매. 40×40cm, 18만원.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박상국

어시스턴트

박선영 · 김고운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