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인 홈&라이프스타일 박람회 NY NOW와 9월 초에 열린 파리 메종&오브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퍼니피쉬는 한국적인 멋을 조명에 담은 브랜드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퍼니피쉬의 램프는 우리 고유의 담담한 멋과 동시에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췄다. 테이블 조명의 디자인은 총 네 가지로 산들바람과 꽃봉오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명은 사용자가 직접 조립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갓을 바꿔 사용할 수 있다. 한지로 만든 조명 갓이기 때문에 아로마 오일을 뿌려두면 테라피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문의
한국적인 멋을 담은 조명
브랜드 퍼니피쉬가 선보이는 한국적인 디자인의 조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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