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멋을 담은 조명

한국적인 멋을 담은 조명

한국적인 멋을 담은 조명
브랜드 퍼니피쉬가 선보이는 한국적인 디자인의 조명들

 

올해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인 홈&라이프스타일 박람회 NY NOW와 9월 초에 열린 파리 메종&오브제를 통해 첫선을 보인 퍼니피쉬는 한국적인 멋을 조명에 담은 브랜드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알려진 퍼니피쉬의 램프는 우리 고유의 담담한 멋과 동시에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췄다. 테이블 조명의 디자인은 총 네 가지로 산들바람과 꽃봉오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명은 사용자가 직접 조립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분과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갓을 바꿔 사용할 수 있다. 한지로 만든 조명 갓이기 때문에 아로마 오일을 뿌려두면 테라피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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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와 헤이가 만든 테이블

코스와 헤이가 만든 테이블

코스와 헤이가 만든 테이블
디자인적 가치를 공유해온 코스와 헤이가 만나 새로운 테이블을 선보인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주는 H&M의 세컨드 브랜드 코스 Cos가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헤이 Hay와 손잡고 새로운 테이블을 출시했다. 예술, 디자인, 건축 등에서 영감을 얻는 코스는 이전부터 매장 디스플레이를 위해 헤이의 제품을 적극 활용한 바 있다. 그간 함께 호흡을 맞춰오며 디자인적 가치를 공유해온 두 브랜드가 이번 협업을 통해 완성한 테이블은 런던에서 활동하는 스페인 출신의 디자이너 토마스 알론소 Tomas Alonso가 디자인했으며, 코스와 헤이의 매장에서만 독점으로 판매될 예정. 런던의 하이 스트리트 켄싱턴, 비엔나의 고센버그 등 일부 매장에서는 코스가 엄선해 고른 헤이의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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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처럼 생긴 소파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
집 안에 들어온 그린 노마드 건축, 거실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를 소개한다.

벤 판 베러클의 시팅 스톤 소파와 이클립스 사이드 테이블은 모두 독일 월터 놀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비정형적 건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네덜란드의 건축가 벤 판 베러클 Ben Van Berekl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시팅 스톤 소파가 국내에 상륙했다. 마치 조약돌처럼 생긴 소파는 작은 섬처럼 따로 또 같이 개성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천편일률적인 일자형 소파에서 벗어나 거실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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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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