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의 가을

리비에라의 가을

리비에라의 가을
리비에라가 제안하는 두 가지 가을.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리비에라 메종이 올가을, 두 가지 새로운 컬렉션을 제안한다. 코코 샤넬의 부티크가 있어 유명해진 파리의 캄본 지역에서 모티프를 얻은 ‘캄본 Cambon’ 컬렉션은 흰색, 부드러운 분홍색, 크림색 등 부드러운 색상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 진주와 유리, 금색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재현한 ‘옥스퍼드 Oxford’ 컬렉션은 데님과 짙은 남색을 포인트로 사용했으며 퀼팅과 뜨개 등 포근한 느낌을 주는 소재로 완성했다. 

문의 02-547-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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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 탁상 시계

테이블 위, 탁상 시계

테이블 위, 탁상 시계
간결한 형태와 무채색을 지녔다.



1 정사각형 모양의 탁상용 알람시계는 브라운사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만5천원. 2 잠수함의 망원경을 닮은 탁상용 알람시계 ‘메조’는 렉슨 제품으로 아라온에서 판매. 6만5천원. 3 보석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젬클락’은 종이를 조립해서 만드는 시계로 마이너스원 제품. 1만1천7백원. 4 원 모양의 끝 부분을 구부려 만든 금속 탁상시계는 메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2천원. 5 바닥 면이 둥글지만 하단을 묵직하게 만들어 오뚝이처럼 넘어지지 않는 ‘놈 텀블러’ 알람시계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2만8천원. 6 시침과 분침을 눈동자 모양으로 재미있게 디자인한 플라스틱 소재의 탁상시계는 스마일리지에서 판매. 3만6천원. 7 모서리와 시계판을 둥글게 만들어 부드러운 인상을 더한 콘크리트 소재의 탁상시계는 비믹스 제품. 3만8천원. 8 금속을 구부려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한 ‘코너’ 시계는 탁상 위에 올려도 되지만 코너 벽에 설치해도 감각적이다. 루밍에서 판매. 22만원. 9 재활용 펠트 소재의 ‘펠트 투’ 시계는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는 것이 특징. 리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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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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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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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식탁에는 어떤 의자가 잘 어울릴까 고민스럽다면 주목할 것. 결정 장애로 고생 중인 이들을 위한 일곱 가지 제안.


금속과 나무의 대비

따뜻한 나무 식탁과 차가운 금속 의자를 배치하면 소재의 대비감이 느껴지는 개성 있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블루닷의 리얼 굿 의자는 금속판을 접어서 만든 듯한 재미가 있다. 핀치에서 판매.

 


편안한 팔걸이

안정감이 느껴지는 팔걸이 의자를 선호한다면 착 감기는 듯한 셸 형태의 의자를 선택해보길. 파이버 의자는 100% 재활용된 폴리프로필렌과 목섬유를 합성한 특수 소재라 매우 가볍다.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같은 소재 다른 느낌


식탁과 같은 소재의 의자를 놓고 싶다면 개성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변화를 주자. 오크나무 의자 CF50는 등받이 살과 다리의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가리모쿠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세련된 와이어

한층 모던한 분위기의 식탁을 꾸미고 싶을 때는 직선이 돋보이는 의자를 배치해보는 것이 어떨까. 팬톤 원 의자는 나일론 끈을 감아 만든 제품으로 탄력감이 좋다. 몬타나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가죽은 역시 고급

가죽 의자는 럭셔리하지만 자칫 중후해 보일 수 있는 것이 단점. 등받이와 시트 부분만 가죽으로 마감된 의자는 그런 부담을 덜 수 있다. 1950~60년대 생산된 빈티지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부담 없는 패브릭


부드러운 인상의 패브릭 의자는 나무 식탁과 조화를 이룬다. 적당한 쿠션감이 느껴지는 로이 의자는 쉽게 변형되지 않고 건조력이 뛰어난 100%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마감되어 실용적이다. 블루닷 제품으로 핀치에서 판매.

       


컬러 포인트


색감이 돋보이는 식탁 의자로 다이닝 공간에 활력을 더해볼 것. 오크나무에 샛노란 색상을 입힌 네드 의자는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오크 나무 식탁은 가리모쿠 제품으로 리모드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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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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