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에 초점이 맞춰졌던 아웃도어 가구가 이제는 실내에서 사용해도 될 만큼 빼어난 디자인으로 발전했다. 이탈리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인피니티 디자인 Infiniti Design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인다. 2008년에 설립된 인피니티 디자인은 창의적인 젊은 작가들과 협업해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제품을 개발, 디자인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공간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브랜드다. 폴리카보네이트, 폴리프로필렌, 나일론 등 주로 플라스틱을 소재로 가구를 생산하며 레이저 커팅 기술, 이중 직물 몰딩 시스템 등 첨단 공법으로 완성도 높게 제작한다. 심미성과 실용성은 물론 재활용 여부를 꼼꼼히 따져 환경까지 생각한 인피니티 디자인의 가구는 논현동 보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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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러스트와 질감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도나 윌슨 컬렉션을 멜라민 식기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유아용 식기로 출시한 도나 윌슨 멜라민 식기는 내열성과 강도가 높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도나 윌슨 특유의 따뜻하고 소박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멜라민 식기라면 아이들의 식사 시간이 배로 즐거워질 듯하다. 볼과 접시, 컵 3가지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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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리비에라 메종이 올가을, 두 가지 새로운 컬렉션을 제안한다. 코코 샤넬의 부티크가 있어 유명해진 파리의 캄본 지역에서 모티프를 얻은 ‘캄본 Cambon’ 컬렉션은 흰색, 부드러운 분홍색, 크림색 등 부드러운 색상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 진주와 유리, 금색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의 활동적인 이미지를 재현한 ‘옥스퍼드 Oxford’ 컬렉션은 데님과 짙은 남색을 포인트로 사용했으며 퀼팅과 뜨개 등 포근한 느낌을 주는 소재로 완성했다.
문의 02-547-1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