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폴센 애호가라면 혹할 만한 소식이다. 코펜하겐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오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디자인한 ‘파테라 Patera’ 펜던트 조명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럴 패턴을 적용해 수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파테라 조명은 각각의 홀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은은한 빛이 일품이다. 또 전구 불빛이 직접 눈에 보이지 않아 눈 건강까지 지켜주는 루이스 폴센 조명의 특징도 갖고 있다. 예술 작품 같은 자태를 뽐내는 파테라 조명은 논현동 몰테니앤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543-5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