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 탁상 시계

테이블 위, 탁상 시계

테이블 위, 탁상 시계

간결한 형태와 무채색을 지녔다.



1 정사각형 모양의 탁상용 알람시계는 브라운사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4만5천원. 2 잠수함의 망원경을 닮은 탁상용 알람시계 ‘메조’는 렉슨 제품으로 아라온에서 판매. 6만5천원. 3 보석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젬클락’은 종이를 조립해서 만드는 시계로 마이너스원 제품. 1만1천7백원. 4 원 모양의 끝 부분을 구부려 만든 금속 탁상시계는 메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8만2천원. 5 바닥 면이 둥글지만 하단을 묵직하게 만들어 오뚝이처럼 넘어지지 않는 ‘놈 텀블러’ 알람시계는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2만8천원. 6 시침과 분침을 눈동자 모양으로 재미있게 디자인한 플라스틱 소재의 탁상시계는 스마일리지에서 판매. 3만6천원. 7 모서리와 시계판을 둥글게 만들어 부드러운 인상을 더한 콘크리트 소재의 탁상시계는 비믹스 제품. 3만8천원. 8 금속을 구부려 삼각형 모양으로 제작한 ‘코너’ 시계는 탁상 위에 올려도 되지만 코너 벽에 설치해도 감각적이다. 루밍에서 판매. 22만원. 9 재활용 펠트 소재의 ‘펠트 투’ 시계는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는 것이 특징. 리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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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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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불어온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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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카펫은 한동안 강렬한 색감과 패턴 때문에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잠시 외면당한 아이템이다. 최근 믹스매치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클래식한 페르시안 카펫을 찾는 이들이 다시 늘고 있다. 리빙 편집숍 챕터원에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페르시안 카펫의 대표적인 지역인 이란의 쿰, 이스파한, 나인, 타브리즈 등의 컬렉션을 소개한다. 5천 년의 역사를 지닌 페르시안 카펫은 지역과 민족에 따라 전혀 다른 색감과 패턴으로 만들어진다.
일일이 손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하나의 카펫을 제작하는 데만 몇 년이 걸려 예술 작품처럼 여겨지고 있다. 갤러리나 일부 카펫 전문 브랜드의 높은 문턱에서 망설였던 이들이라면 챕터원 매장에 들러 다양한 사이즈와 패턴의 페르시안 카펫을 직접 만져보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도 있다. 클래식한 페르시안 카펫과 모던한 인테리어를 믹스매치하는 팁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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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맞춘 매트리스

내 몸에 맞춘 매트리스

내 몸에 맞춘 매트리스

시몬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뷰티레스트’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145년간 수면만을 생각해온 시몬스의 프리미엄 라인인 ‘뷰티레스트 Beautyrest’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매트리스다. 역할에 따라 세분화된 다섯 가지 포켓스프링이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배열되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뷰티레스트의 핵심인 포켓스프링은 세계 특허를 받은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옆 사람이 뒤척여도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도록 고안되었다. 또 뷰티레스트는 지지력과 수면 느낌에 따라 소재를 달리해 40여 종 이상의 매트리스로 출시되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문의 02-569-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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