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꽃을 꽂을 수 없다면. 꽃 없이도 폼 나는 화병이 필요하다.
영국의 디자이너 리처드 우드의 기발한 눈속임 기법으로 만든 나뭇가지 패턴의 화병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0×14cm, 34만8천원.
금속의 부분 산화 반응으로 새로운 시각적 대비를 표현한 예술 작품 같은 화병은 앤트래디션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30cm, 34만8천원.
푸른 나뭇가지를 꽂으면 작은 숲을 연출할 수 있는 식물 프린트 화병은 자라홈에서 판매. 15×27cm, 5만9천원.
니트의 짜임을 그대로 살려 포근한 느낌을 주는 점토 화병은 자라홈에서 판매. 15×20cm, 3만9천원.
초라한 꽃 한 송이도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금속 조각 화병은 리참 제품으로 모노폴리엠에서 판매. 5×19.9cm, 12만5천원.
유약을 바르지 않은 담백한 화병 입구에 포인트 색상을 더한 꽃병은 힙쉬 제품으로 아이컴퍼니에서 판매. 11×23cm, 개당 4만3천원.
투명한 보랏빛에 금색 액세서리를 찬 듯 고혹적인 느낌의 화병은 자라홈에서 판매. 12×24cm, 4만9천원.
간단히 접고 펼칠 수 있는 비닐 소재 화병은 디브로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14.8×26.8cm, 10.8×20.8cm 2개 세트 2만2천원.
확실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화병은 까레에서 판매. 20×46cm, 13만원.
경쾌한 커팅 기법을 적용한 작은 크기의 화병은 그룹으로 연출하면 멋스럽다. 힙쉬 제품으로 데이글로우에서 판매. 7×12cm, 9×15cm, 11×18cm 3개 세트 5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