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은 전통을 고수하지만 현대적인 감각으로 형태를 완성시킨 요즘 우리 공예가의 작품들. 절제미가 더해지니 소재의 아름다움이 더욱 살아난다.
나무 상판에 옻칠을 입힌 테이블은 허명욱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가격 미정.
조각을 하나씩 붙여 만든 도자 오브제 ‘고도를 기다리며’는 배세진 작가의 작품. 6백만원.
천연 백토에 파란색 유약을 바른 화병은 김덕호 작가의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팔각면으로 표현된 화병은 이정은 작가의 작품으로 KCDF갤러리숍에서 판매. 50만원.
표면에 페인트를 칠한 금속 문구류 용기 ‘SC 시리즈’는 김대건 작가의 작품으로 KCDF갤러리숍에서 판매. 9만원.
국내산 나무를 고집해 자연 건조시킨 후 태우거나 칠해 만든 목기는 박홍구 작가의 작품. 가격 미정.
파란색 손잡이가 인상적인 금속 주전자는 박성철 작가의 작품으로 아원공방에서 판매. 48만5천원.
구리를 망치로 두드려 만든 후 뚜껑에 옻칠로 색을 입혀 포인트를 준 차통은 박성철 작가의 작품으로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에서 판매. 20만원대.
안쪽 면을 칠보로 마감한 금속 접시는 김윤진 작가의 제품으로 함에서 판매. 30만원대.
녹색과 푸른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리 볼은 김준용 작가의 작품. 가격 미정.
다양한 질감의 대리석을 겹쳐 만든 스툴 ‘일식의 순간’은 이광호 작가의 작품.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