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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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50
신혼집 데커레이션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50만원 이하의 아이템을 엄선했다. 신혼의 풋풋함을 만끽할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무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앵글포이즈와 폴 스미스가 협업해 만든 조명 ‘타입 75’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리모드에서 판매. 43만원.

 

         




움직이는 빨간색 추가 앙증맞은 벽시계는 렉시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8만원.

 

 

 

         


유기농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로 제작한 리넨 쿠션 ‘몰리 미니 쿠션 카본’은 짐블랑에서 판매. 5만8천원.

 

 

 

 

   



모듈러 형식으로 구성할 수 있고 선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 포켓 코발트’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19만원.

 

 

 

 

 

   



시리즈 7 체어와 튤립 체어, 임스 체어를 겹쳤을 때의 모양으로 디자인한 ‘마스터즈 체어’는 카르텔에서 판매. 29만8천원.

         


8각 기둥 형태의 스툴로 뒤집어서 수납함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놀드 서커스 스툴’은 챕터원에서 판매. 22만원. 

 



올해의 새로 선정된 ‘버드 바이 또이까 2015’는 이딸라에서 판매. 54만원.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흡입력과 거치대에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 청소기는 루밍에서 판매.



추상적인 무늬가 아름다운 ‘스프링클 퀼트’는 담요와 듀벳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노메싸에서 판매. 14만9천원.



마름모꼴의 간결한 디자인 꽃병 루뚜는 이딸라에서 판매. 20만원.

 

 

 

 

 

 



두 개의 패널을 돌려 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폰타나 아르떼의 조명 ‘블롬’은 몰테니앤씨에서 판매. 1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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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이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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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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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폴센 애호가라면 혹할 만한 소식이다. 코펜하겐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오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디자인한 ‘파테라 Patera’ 펜던트 조명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럴 패턴을 적용해 수학적으로 설계되었다.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파테라 조명은 각각의 홀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은은한 빛이 일품이다. 또 전구 불빛이 직접 눈에 보이지 않아 눈 건강까지 지켜주는 루이스 폴센 조명의 특징도 갖고 있다. 예술 작품 같은 자태를 뽐내는 파테라 조명은 논현동 몰테니앤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543-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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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아름다움

담담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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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콜렉션에서 선보인 한국의 옛것을 재해석하는 텍스타일 디자인.



비스포크 bespoke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책거리, 블루 백자담, 백자와 대잎, 옐로 백자담 원단은 모두 모노콜렉션에서 판매.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이 이끄는 모노콜렉션은 ‘도원몽 Peach Blossom Dream’, 산-수 Mountain Water’ 두 가지 컨셉트를 주축으로 한국의 옛것을 재해석하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담淡’은 한국의 단색화와 서양의 모노크롬 페인팅에서 영감을 받아 마치 물이 들어 스며들고 중첩되며 내비치는 색과 질감의 농담을 표현한 디자인이다. 환기미술관에서 이틀간 만날 수 있었던 모노콜렉션의 새로운 디자인 ‘담’의 고운 색감과 패턴을 뷰파인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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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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